WINNER

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감각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을 넘어, 무대 위에서 대중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신뢰의 아이콘'이자 음악적 서사의 '승리자'

위너의 데뷔 과정은 2013년 방영된 『WIN: Who is Next?』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당시 A팀이었던 멤버들은 B팀(현 iKON 멤버들)과 매달 월말 평가를 치르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특히 강승윤은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솔로 데뷔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송민호는 중간에 리더로 선정되는 등 팀 내 역할 변화를 겪으며 결속력을 다졌다.

당시 양현석 프로듀서는 A팀에 대해 "센 척, 즐거운 척만 한다"는 혹독한 비평을 하기도 했으나, 멤버들은 이를 양분 삼아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 나갔다. 결과적으로 세 번의 배틀을 통해 대중의 투표로 최종 승리를 거머쥔 이들은 'WINNER'라는 이름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대중이 직접 선택한 승자'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서사는 위너가 단순히 소속사의 기획에 의해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라, 대중의 검증을 거쳐 탄생한 자생적 그룹임을 증명한다.

멤버 소개

• 강승윤* : 리드 보컬
• 김진우 : 리드 보컬
• 이승훈 : 메인 댄서, 래퍼
• 송민호 : 래퍼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위너는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보기 드문 보이그룹입니다. 리더 강승윤이 메인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송민호와 이승훈도 적극적으로 앨범 제작에 참여합니다. 데뷔 앨범 《2014 S/S》부터 최신 앨범까지 타이틀곡 포함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YG 내에서도 BIGBANG과 차별화된 "위너팝(WINNER POP)"이라는 독자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특히 여름 시즌 청량 팝 장르에서 'REALLY REALLY', 'EVERYDAY', 'ISLAND'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청량 장인'으로 불립니다.

장르적 스펙트럼과 음악적 진화

위너의 음악적 여정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될 수 있다. 초기에는 '공허해'와 '컬러링'처럼 감성적이고 서글픈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들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다. 아이돌 그룹이 강렬한 퍼포먼스 위주의 곡이 아닌 감성 곡으로 데뷔하여 성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이는 위너가 보컬 역량이 뛰어난 그룹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위너는 'REALLY REALLY'를 기점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와 디스코 장르를 도입하며 '청량 위너'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 곡은 2017년 가온차트 연간 10위, 멜론차트 연간 11위를 기록하며 보이그룹 음원 성적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보이그룹 최초로 차트 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위너가 팬덤 화력뿐만 아니라 대중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음을 입증했다.

핵심 성과

위너의 성과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데뷔 직후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4일 만에 1위를 차지한 기록은 오랫동안 깨지지 않았던 대기록이다. 또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대 교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 2018년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본상
•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 및 TOP 10
• 2014년 MAMA 신인상, 골든디스크 신인상
• 2014년 '공허해' (6관왕), 'REALLY REALLY' (5관왕), 'EVERYDAY' (4관왕), 'MILLIONS' (6관왕) 등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공연 섭외 시 장점

위너는 공연 및 행사 에이전시 사이에서 소위 '믿고 부르는 아티스트'로 통한다. 이는 단순히 유명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장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관객 소통 능력 덕분이다.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현장 장악력

위너의 무대는 라이브에서 진정한 가치가 드러난다. 메인보컬 강승윤은 록 기반의 탄탄한 발성과 성량으로 야외 공연장의 소음을 뚫고 관객의 귀에 소리를 꽂아넣는다. 송민호와 이승훈의 래핑은 단순히 음원을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의 분위기에 맞춘 애드리브와 제스처로 관객의 흥분을 유도한다. 특히 대학 축제에서 'REALLY REALLY'나 'EVERYDAY'를 부를 때 터져 나오는 떼창은 위너의 대중성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관객 친화적 매너와 세련된 공연 구성

위너는 무대 위에서 권위적인 모습을 버리고 관객과 친구처럼 소통한다. 이는 멤버들의 서글서글한 성격과 다년간의 공연 경험에서 우러나온 여유에서 비롯된다. 이들은 단순히 준비된 곡을 가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멘트 하나하나에 현장의 특색을 담아내며 관객들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댄서들과의 완벽한 합, 화려한 조명과 연출을 십분 활용하는 퍼포먼스는 행사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셋리스트

위너의 곡들은 10대들의 트렌디한 감성과 2030 세대의 추억, 40대 이상의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을 고루 충족시킨다. '공허해'의 서정성은 장년층에게도 호소력이 있으며, 'MILLIONS'나 'I LOVE U'의 밝은 에너지는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기에 최적이다. 이러한 폭넓은 스펙트럼은 위너를 지자체 축제, 기업 사은 행사,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등 어떤 성격의 행사에도 부합하게 만든다.

광고 섭외 시 장점

패션과 예술의 아이콘

멤버 송민호는 루이비통 런웨이에 서거나 화가 'Ohnim'으로 활동할 정도로 예술적 조예가 깊다. 이는 브랜드가 '세련됨', '독창성'을 지향할 때 가장 먼저 위너를 떠올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 화보 활동에서도 단순한 모델 이상의 소화력을 보여주며 보그, 엘르, W 코리아 등 굴지의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왔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그룹 이미지

멤버들 간의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높인다. 특히 '송민호 인성 논란'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의 영상이 실제로는 훈훈하고 웃긴 영상인 것처럼, 위너는 대중에게 친근하고 결점 없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참여 역량

위너는 단순히 얼굴만 빌려주는 모델이 아니다. 플랙(PLAC)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이나 니베아 립밤 디자인 참여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아티스트의 창의성을 제품에 녹여내어 '한정판' 가치를 창출하는 데 탁월하다. 이는 제품의 판매량 증대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예술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브랜드 협업 사례

결론 및 제안

위너는 지난 10여 년간 K-POP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들은 서바이벌의 승자로서 가진 근성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완성된 음악적 깊이를 모두 갖추고 있다.

공연 섭외 시, 위너는 단순한 가수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축제의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한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 강점이 있는 만큼, 사운드 시설이 잘 갖춰진 대형 무대에서 그 진가가 배가된다. 광고 시장에서도 위너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급스럽게 포장하면서도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닌 최고의 모델이다.

뮤직킹은 위너가 가진 이러한 다각도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여, 귀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섭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위너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와 이들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는 귀사의 행사와 브랜드를 진정한 '승자'의 위치로 올려놓을 것이다. 위너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매 순간 새로운 음악적 성취를 이루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 이들과의 협업은 시대를 앞서가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티스트 위너의 섭외는 단순히 한 팀의 아이돌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신뢰와 예술적 감각, 그리고 폭발적인 현장의 열기를 한꺼번에 불러들이는 전략적 투자이다. 뮤직킹은 위너와 함께 귀사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섭외 가능 여부 및 견적 조회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공식 섭외 절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