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당신의 이벤트를 '특별한 기념일'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밴드

소란은 2009년 가을에 결성되어 2010년 공식 데뷔한 이래, 인디 음악 신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팀의 결성 과정 자체가 리더이자 보컬인 고영배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고영배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클래식 작곡을 공부하며 음악적 기획력을 갖춘 인물로 , 자신이 만든 데모를 바탕으로 당대 실력파 세션들을 직접 섭외하여 팀을 꾸렸다. 이는 소란이 단순한 동호회 형태의 밴드가 아닌, 고영배 중심의 치밀하게 설계된 음악 기획 프로젝트였음을 시사한다. 초기 멤버 구성에는 뷰티풀데이즈 등에서 활동했던 베이시스트 서면호, 드러머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편유일 등이 포함되어, 데뷔 초기부터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클럽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소란이 추구하는 음악은 '좋은 음악은 결국 알아본다'는 단순한 믿음을 바탕으로 '듣기 쉬우면서도 마음으로 기억되는 음악'이다. 이러한 철학은 소란의 음악이 트렌드에 일시적으로 편승하지 않고 15년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이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소란의 음악은 청자에게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넘어, 현장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조성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큐레이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의 음악은 '듣기 쉬우면서도 마음으로 기억되는'  높은 접근성을 가지므로, 청취자의 몰입도가 매우 높다. '특별한 기념일'이라는 문구는 소란이 제품 론칭, 기업 기념 행사, 또는 대형 축제와 같은 섭외 주체가 원하는 목표 지점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들이 추구하는 '소란스럽지 않은 소란' 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기억을 선사하며, 이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조화된다. 

소란의 음악적 강점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성에 있다. 그들의 장르는 인디, 댄스/팝, 락으로 정의되는데 , 이는 록 밴드의 탄탄한 연주력과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대중적인 팝과 댄스 음악의 캐치하고 따라 하기 쉬운 리듬과 멜로디 구조를 적극적으로 차용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장르 융합은 20대 중심의 인디 팬덤뿐만 아니라, 30대 이상의 대중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는 '세련된 중도(Sophisticated Middle Ground)'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가사 측면에서 소란은 일상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위트'와 '위로'의 이중 메시지를 전달한다. '위트'는 청자를 즉각적으로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며, 고영배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멘트는 현장에서 긍정적인 흥분을 유발한다. 반면, 음악이 주는 '따뜻한 위로'는 청자의 감정적 충성도를 확보하여, 팬덤을 오랜 시간 유지하게 하는 동력이 된다. 이러한 균형 잡힌 메시지 전달 능력은 기업의 CSR(사회 공헌) 캠페인이나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큰 강점이다.

핵심 성과

공연 시장 내 독보적인 위상: 페스티벌 MVP의 가치

소란은 한국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 정점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어워즈(Beautiful Mint Life Awards)'에서 최고의 아티스트(MVP)로 선정된 성과가 있다.

MVP 수상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소란의 라이브 퀄리티와 무대 연출이 독보적임을 입증하는 공식적인 증거이다. 이는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강력한 상업적 가치를 지닌다:

  • 관객 동원 및 티켓 파워 입증: MVP는 팬덤 규모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까지 흡수하는 능력, 즉 티켓 판매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관객 경험 극대화: 현장에서의 높은 만족도는 페스티벌이나 행사 주최 측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이다. 소란은 기획 의도에 맞는 긍정적인 에너지 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콘텐츠로서, 섭외를 통한 투자 대비 효과(ROI)를 극대화한다.
  • 경쟁 우위 확보: 동시대 활동하는 인디 밴드들 중에서도 소란은 공식적인 흥행 지표를 통해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가진다. 이는 특히 대학 축제, 기업 행사, 지역 축제 등 관객 만족도가 핵심 목표인 섭외에 절대적인 논거를 제공한다.

팬덤 ('소라너') 분석: 충성도와 소비력

소란의 팬덤은 '소라너' 로 불리며, 높은 충성도와 결속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충성도는 꾸준한 단독 콘서트 개최 이력으로 증명된다. 소란은 2012년 '대세' 콘서트 등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단독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이는 팬덤의 안정적인 티켓 구매력과 앨범 소비력을 바탕으로 한다.

소란의 음악이 '트렌드에 일시적으로 편승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대중성'을 가졌기 때문에, 팬덤 역시 장기간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음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의 장기적인 시장 생존력과 예측 가능한 성과를 보장한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나의 소녀에게
  • 니가 나를 볼 때
  • 시작
  • 괜찮아요
  • 너에게만
  • 크게 라디오를 켜고

공연 섭외 시 장점

확실한 흥행 보증 및 리스크 최소화

뷰민라 어워즈 MVP 경력은 소란이 대규모 야외 축제부터 실내 기업 행사까지 모든 현장에서 검증된 흥행력을 발휘할 것임을 보장한다. 소란의 무대는 셋리스트 구성과 연출에 있어 예측 가능하면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므로, 주최 측은 공연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메인 혹은 서브 헤드라이너로서 관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확실한 카드이다.

유연한 분위기 조절 능력 및 범용성

'위트와 위로' 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소란은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20대 대상의 역동적인 대학 축제에서는 댄스/팝 요소를 활용한 활기찬 무대를, 가족 단위의 기업 행사나 지역 축제에서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셋리스트와 토크 구성을 통해 폭넓게 커버 가능하다.

현장 커스터마이징 용이성

고영배의 뛰어난 즉흥적인 소통 능력은 행사 주최 측이 요청하는 특정 메시지나 스폰서 노출 요청에 맞춰 자연스럽고 재치 있게 현장 멘트로 연결하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는 PPL이나 브랜딩 메시지를 관객에게 거부감 없이 전달하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며, 즉각적인 현장 브랜딩 효과를 창출한다.

광고 섭외 시 장점

고영배의 미디어 파급력 극대화 및 집중

2026년 1월 이후 고영배 1인 체제 로 전환되면, 소란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모든 대중적 인지도가 보컬 고영배 한 명에게 집중된다. 고영배는 이미 라디오, TV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 집중화는 광고 모델로서의 인지도와 파급력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섭외 주체는 여러 멤버가 아닌, 단일하고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모델을 확보하게 된다.

높은 이미지 안정성 및 친근함

소란의 이미지는 복잡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긍정적, 친근함, 세련됨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는 광고주가 선호하는 '리스크 제로'의 이미지이다. 과거 죠스떡볶이 등 대중적 소비재 브랜드의 PPL 및 광고 사례 에서 보듯, 식음료, 금융(안정성), IT,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높은 범용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이상적으로 부합한다.

사운드 마케팅 활용의 완성도

소란의 '듣기 쉬우면서도 마음으로 기억되는' 음악적 특징 은 브랜드 캠페인 송, 배경음악(BGM), 또는 로고송 제작 시에도 높은 완성도와 대중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브랜드 고유의 사운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할 때, 소란의 음악은 거부감 없이 청자의 귀에 스며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브랜드 협업 사례

브랜드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LG 라이프집‘목소리’ 창작 챌린지 이벤트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소란 공식 ARS‘무조건 응원해 드립니다’ ARS 프로모션프로모션 진행자
지금은 소란이 체제 변화라는 과도기를 맞이하는 동시에, 그 브랜드의 코어(고영배)가 더욱 안정적으로 집중되는 시점이다. 섭외 주체는 이 시기를 활용하여 고영배 중심의 '소란 브랜드'를 선점하고 장기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이 최적의 전략적 선택이다. 안정성과 흥행력이 모두 검증된 아티스트 소란은 행사 및 광고 시장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장한다.

섭외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