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록의 감성과 팝의 에너지를 한 무대에 담다

로맨틱펀치는 2003년 '워디시'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이래, 2009년 현재의 팀명으로 개명하며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한 4인조 록 밴드이다. 홍대 인디씬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독보적인 팬덤을 구축했으며, 이후 'KBS 2TV TOP밴드 2'와 'Mnet MUST 밴드의 시대'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확장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밴드의 핵심 정체성은 팀명 그 자체에 담겨 있다. '로맨틱'이 상징하는 섬세하고 낭만적인 감성('Still Alive'에 담긴 진정성 있는 메시지)과, '펀치'가 의미하는 폭발적이고 거친 에너지('토요일 밤이 좋아'의 열광적인 무대)가 결합되어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한 것이다. 이러한 이중적 정체성은 다양한 컨셉의 클라이언트에게 매력적인 포인트로 작용한다. 낭만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세련된 모던 록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브랜드에 어울리는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보컬 배인혁의 폭발적인 고음과 '스포츠에 가까운' 격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인 브랜드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매력의 조화는 단순한 음악적 시너지를 넘어,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다.

멤버 구성

  • 배인혁 : 보컬
  • 콘치 : 기타
  • 레이지 : 기타
  • 트리키 : 드림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로맨틱펀치의 음악은 애플 뮤직에서 "뚜렷한 개성과 낭만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세련된 감성의 모던 록"으로 평가받는다.이는 이들의 음악이 단순히 장르적 틀에 갇히지 않고, 서정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밴드 자체의 철학 또한 그 독창성의 근간이 된다. 이들은 '실험과 뚜렷한 음악적 지향점'을 밴드의 기본적 토대로 삼으며, 유행을 쫓기보다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왔다. 이러한 확고한 음악적 신념은 브랜드 협업 시에도 독창적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로맨틱펀치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이들의 가장 강력한 강점이다. 보컬 배인혁은 '변성기가 덜 온 듯한 목소리'와 '폭발적으로 치솟는 고음'을 특징으로 하며, 전성기 시절 김경호와 유사한 3옥타브 후반대의 고음 애드립으로 무대를 압도한다.그의 무대 매너는 '조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방방 뛰어다니고, 온갖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스포츠에 가까운 퍼포먼스'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의 퍼포먼스 철학이다. 보컬 배인혁은 무대 위에서 '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에 올라가는 것'이며, 때로는 음향기기를 사다리 삼아 높은 곳에 오르는 등본능적인 에너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격렬함으로 인해 '음이탈이 은근히 많다'고 지적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오히려 완벽하게 짜인 '쇼'가 아닌,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날것 그대로의 경험'으로 인식된다. 기술적 실수조차 그 순간의 진정성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신선한 충격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처럼 로맨틱펀치의 공연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관객이 '평소에 하지 못한 일'을 무대에서 실현하며 함께 일탈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핵심 성과

  • 2025년 Mnet MUST 밴드의 시대 준우승
  • 2012년 KBS 2TV TOP밴드 시즌 2 준우승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햇살 밝은 날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몽유병 (feat. 이혁)
  • Rock This Stage
  • Together We Rock
  • 토요일 밤이 좋아

클라이언트 후기

'페스티벌 섭외 0순위'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축제 현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단골로 출연하며 쌓아온 경험은 어떤 축제 현장에서도 관객을 열광시키는 흥행력을 보장한다. 특히 '토요일 밤이 좋아'처럼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는 히트곡들은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콘텐츠다.

이들은 스탠딩 중심의 록 페스티벌은 물론, 좌석형 공연에서도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공연의 본질에 집중하는 노하우를 가졌다. '페스티벌 나다'와 같이 좌석형 무대에서도 관객에게 다가가거나, 조명을 끄고 노래하는 등 상황과 관계없이 공연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이러한 무대 유형별 최적화된 소화력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행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로맨틱펀치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다. 또한, '로맨틱파티'라는 단독 공연을 꾸준히 진행하며 확보한 충성도 높은 팬덤과 방송 경연을 통해 쌓은 넓은 대중적 인지도는, 팬덤의 자발적인 홍보와 일반 대중의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여 섭외 행사의 티켓 파워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브랜드 협업 사례

'록 밴드'라는 장르적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미디어 영역에서 활동하며 브랜드 협업의 폭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로맨틱한 OST '레디메리GO!'와 같은 감성적인 곡부터,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역동적인 OST '어메이징'까지, 특정 브랜드의 컨셉과 메시지에 맞춰 음악적 색깔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는 로맨스, 드라마,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유연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크로스오버 이력은 브랜드의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요소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배경음악(BGM)을 넘어, 브랜드의 서사를 강화하고 다양한 타겟층에 깊숙이 침투하는 전략적 도구가 될 수 있다. 특히, 밴드의 자전적 곡인 'Still Alive'는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꾸준히 음악을 해온 진정성을 담고 있다. 이러한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스토리는 스포츠 브랜드, 캠페인 광고 등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가치이다.

Brand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에피그램온라인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광고 음악 참여
로맨틱펀치가 단순한 록 밴드가 아닌,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대중적 인지도를 모두 갖춘 '토탈 엔터테이너'임을 다각도로 증명했습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한편,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합니다. 로맨틱펀치의 이러한 반전 매력은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마케팅 자산이 될 것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목표와 예산에 맞춰 최적의 섭외를 제안하고, 성공적인 협업 스토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언제든 뮤직킹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로맨틱펀치의 역동적인 '펀치'가 당신의 브랜드를 '로맨틱'하게 빛내줄 것입니다.

섭외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