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지성과 청춘의 에너지를 담는 뉴 테라피 밴드
페퍼톤스의 KAIST 및 POSTECH 출신이라는 배경 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아티스트에게 강력한 '지적 엘리트주의'라는 필터를 부여합니다. 전통적인 밴드들이 주로 자유분방함이나 저항 정신에 초점을 맞춘다면, 페퍼톤스는 '치밀함, 논리성, 혁신성'을 음악 제작에 접목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장원 멤버는 IQ 150의 '뇌섹남' 이미지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며 , 이는 특히 금융, IT, 교육, 하이테크 기업 등 신뢰와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프리미엄 광고 시장 진입 시, 다른 아티스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결정적인 차별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지적인 배경은 밴드의 '끊임없는 모험과 참신함' 추구 의 당위성을 강화하며,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됩니다.
이중 정체성: 수재 공학도에서 밴드로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과 이장원은 명문 과학기술대학 출신의 수재 공학도들이 밴드를 결성했다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장원은 특히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높은 지적 능력과 IQ 150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들의 학력은 페퍼톤스의 초기 이미지와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페퍼톤스는 015B, 패닉, 전람회 등 학구적인 이미지를 가진 선배 밴드들의 계보를 잇는 '한국 컬리지 씬의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페퍼톤스가 단순한 인디 밴드의 영역을 넘어, 지성인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진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팀으로 포지셔닝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0년의 진심과 레거시 구축
페퍼톤스는 2024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음악계에서 장수하는 듀오 밴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20년간 쉼 없이 활동해왔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이장원은 페퍼톤스라는 개념을 "20년 전에는 우리 둘만의 위대한 소꿉장난"이라고 표현했다면, 현재는 "둘이 집 한 채를 지은 것"이며, 앞으로는 "문화재가 되면 되겠다"고 언급하며 ,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년간 이어진 견고한 팀워크는 잦은 멤버 교체나 불화 리스크가 있는 다른 그룹들과 달리,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원하는 광고주나 주최 측에게 아티스트의 신뢰성(Reliability)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뉴 테라피 밴드'의 전략적 포지셔닝
'뉴 테라피 밴드'라는 캐치프레이즈는 본래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낸 '몽상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당대의 유행을 쫓기보다는 자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선도하겠다는 의지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음악이 대중에게 실제로 '치유와 위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업적 포지셔닝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페퍼톤스의 음악은 '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Thank You' 등 긍정적이고 명랑한 에너지 를 담고 있으며, 이는 멤버 신재평이 "세상을 이렇게 살겠다는 의지와 비슷한" 낙천적인 세계관을 의식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처럼 일관되고 긍정적인 정서는 대중에게 따뜻한 진심이 담긴 노래로 인식되며, 웰빙, 라이프스타일, 응원 관련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게 했습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사운드 혁신과 실험 정신의 숙명
페퍼톤스는 스스로 "항상 모험을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밴드"라고 규정할 만큼, '참신함'을 가장 중요한 음악적 가치로 추구합니다. 이들은 전작과 똑같은 것을 내놓아서는 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사운드를 변화시켜왔습니다. 이러한 실험 정신은 엔지니어 출신 듀오의 지적인 접근 방식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편곡 및 사운드 스타일의 진화
초기-중기 (4집 'Beginner's Luck' 등)
이 시기의 음악은 현란한 스트링과 질주감 넘치는 기타, 피아노가 특징이며 , 화려하고 촘촘한 사운드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밴드 음악을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 부분을 시퀀싱 및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밴드 구성을 뛰어넘어 전자 음악적 요소와 복잡한 편곡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구축한 것입니다. 4집 'Beginner's Luck'은 보컬 성별이나 음악 편성 등 많은 변화를 멤버들이 직접 시도한 앨범으로, 이후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되며 음악적 용기와 성공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중기-후기 (5집 이후)
5집에서는 1960년대 밴드 사운드를 재현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화려하고 촘촘했던 기존의 사운드에서 벗어나, 현란한 스트링을 빼고 필수적인 악기 구성만 남겨 '진짜 악기'로 직접 연주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단순한 복고를 넘어, 이들은 당시의 녹음 방식을 따로 연구하고, 오래된 악기와 앰프를 사용했으며, 녹음실에 카펫을 깔아 톤을 맞추는 등 , 디지털 녹음 환경에서도 빈티지한 아날로그 질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학적인 접근과 장인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이러한 사운드 탐구 과정(전자적 구현 > 아날로그 재현)은 페퍼톤스의 음악이 얕은 유행을 따르지 않고, 깊은 장르적 이해와 기술적 완성도를 기반으로 한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아티스트가 단순한 뮤지션이 아닌, '음악 연구자'의 이미지를 동시에 갖게 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기업 광고의 톤앤매너에 매우 적합합니다.
정서적 메시지: 공감과 낙천주의
페퍼톤스의 음악은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 능력을 핵심으로 합니다. 초기에는 '모든 것이 지겹고 지루하며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공상적 이야기들을 많이 담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들이 겪는 현재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대표곡 '행운을 빌어요' 는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젊음의 패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페퍼톤스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지금 만드는 음악이 '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또래들'과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그들이 사는 모습을 계속 음반으로 남기고 싶다고 밝혀 , 지속적인 동시대적 소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적 세계관은 냉소적이지 않은 낙관주의를 기반으로 하며,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역할을 하는 팀으로 남고 싶다는 철학을 일관되게 보여줍니다.
핵심 성과
비평적 성공 및 지속 가능한 명성
- 한국대중음악상 (KMA) 수상 : 데뷔 초기인 2007년, 수록곡 'Superfantastic'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페퍼톤스의 초기 음악이 지닌 혁신성과 진보성을 평단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 음악사적 중요성 공인 : 정규 4집 'Beginner's Luck' (2012)은 EBS '스페이스 공감' 개관 20주년 기념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음악적 변화를 선택한 전환점이었으며, 이들의 음악이 단순히 인기를 넘어 음악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2007년 KMA 수상과 2025년 명반 선정 은 약 20년의 간격을 두고 초기작의 혁신성과 중기작의 대중적 완성도를 모두 공인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페퍼톤스의 가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되는 가치'라는 점을 입증하며, 광고주에게 아티스트의 명분과 깊이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대중적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
-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대중의 인식 속에서 페퍼톤스의 긍정적 영향력과 지속적인 사랑이 확고함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입니다.
- 강력한 라이브 퍼포먼스의 중독성 : 페퍼톤스의 진정한 가치는 공연을 통해 극대화됩니다. 수많은 무대에서 다져진 라이브 실력은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강한 중독성'을 가지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는 대형 행사 섭외 시 '현장 분위기 보증 수표'로 기능하여, 집객력과 관객 만족도를 보장합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New Hippie Generation
- 행운을 빌어요
- Superfantastic
- 청춘
- 긴 여행의 끝
- FOOL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강력한 현장 집객력
페퍼톤스는 초기부터 컬리지 씬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를 가진 라이브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 이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급의 강력한 집객력과 현장 만족도를 보장하며, 관객층이 폭넓어 기업이 주최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나 지성인을 타겟으로 하는 강연/축제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타겟층 공략
초기 팬층인 컬리지 씬 음악 애호가들 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시대를 공감하는 3040세대 및 예능 출연을 통한 전 연령층 대중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팬 베이스는 페퍼톤스를 다양한 타겟층이 혼합된 공공 행사 및 축제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 만듭니다.
방송 및 미디어 활용 장점
멤버들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음악 감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장원, '더 지니어스'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 친밀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영화 <족구왕>의 엔딩 곡 '청춘' 제작 사례 는 이들이 단순한 가창자를 넘어, 콘텐츠의 정서와 메시지를 정확히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음악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드라마/영화 OST 참여 및 미디어 콘텐츠 파트너십에 있어 큰 강점입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페퍼톤스는 지적 배경, 안정적인 팀 구조, 일관된 긍정 이미지라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어, 기업 브랜드의 평판 리스크가 극히 낮은 '제로 리스크 캐스팅' 옵션입니다. 이는 특히 사회적 이슈에 민감한 대기업의 광고 모델 선정에 있어 결정적인 장점이 됩니다.
검증된 프리미엄 레퍼런스
초기 히트곡인 'Superfantastic'이 아시아나 항공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명확한 상업적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전례는 페퍼톤스의 밝고 질주감 있는 사운드가 항공사처럼 '신뢰', '도전', '상쾌한 출발'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대형 브랜드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이러한 음악은 일반 소비재보다는 높은 품질, 혁신, 미래 지향적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지적 프리미엄 이미지 활용
KAIST/POSTECH 출신이라는 이력과 이장원의 '뇌섹남' 이미지는 첨단 기술, 금융, 교육, IT 서비스 광고에서 독보적인 신뢰도를 구축합니다. 이들의 지적인 배경은 제품의 복잡한 기술력이나 기업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세련되고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데 기여하며, 특히 청년 세대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관된 메시지 전달력
페퍼톤스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곡들('행운을 빌어요', 'Ready, Get Set, Go!') 은 기업의 희망, 용기, 응원 등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전달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이들의 일관된 '뉴 테라피' 메시지는 장기적인 브랜드 캠페인에서 메시지 흔들림 없이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 브랜드 | 제품 및 서비스 | 아티스트 역할 |
|---|---|---|
| 달빛내륙철도 | 달빛내륙철도 | 배경음악 '공원여행' |
|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X 카카오프렌즈 | ABC 라이프스타일 TV | 배경음악 'ABC' |
| 삼성 |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The Premiere | 배경음악 'FILM LOVE' |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 광고 | 배경음악 'long way' |
| 맥심 | 카누 커피 | 배경음악 '2시 20분' |
| Kim Yuna | 프로스펙스 | 배경음악 '오후의 행진곡' |
| KT테크 | 부비부비폰 | 배경음악 'Ping-Pong' |
| 삼성 전자 | 애니콜 뉴스데스크 9시 시보 | 배경음악 'Bike 09' |
| 챔프TV | 짱구는 못말려 광고 | 배경음악 'Tulipsong' |
| LG | XNOTE 노트북 CF | 작곡, 편곡, 보컬 참여 - '밤의 멜로디', '여름날' |
| G마켓 | 스마일클럽 | 배경음악 'Superfantastic' |
| G마켓 | 항공권 | 배경음악 'Superfantastic' |
| 아시아나항공 | 항공사 광고 | 배경음악 'Superfantastic' |
결론 및 제안
페퍼톤스는 20년간의 지속적인 활동과 끊임없는 음악적 모험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아티스트입니다. 이들의 가치는 지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한 음악적 치밀함과, 대중에게 일관적으로 전달되는 낙천적인 '뉴 테라피 사운드'의 희소성에서 나옵니다.
페퍼톤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뮤직킹은 단순한 음악 공연 섭외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 스토리텔링 파트너로서 이들을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팀워크 와 일관된 긍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회적 평판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대기업 광고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프리미엄 기업 캠페인 집중 : 삼성, 현대차, SKT 등 첨단 기술이나 미래 가치를 강조하는 대기업의 신제품 론칭 또는 청년 대상 응원 캠페인에 페퍼톤스를 섭외함으로써, '지적인 혁신가들이 만든 긍정적인 에너지'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강연 및 문화 행사 연계 : 단순히 노래만 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KAIST/POSTECH 배경을 활용하여 IT 컨퍼런스, 기업 워크숍, 또는 교육 관련 행사에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참여를 제안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 지속 가능한 가치 강조 : 20주년을 맞아 발표된 'Twenty Plenty' 앨범 과 이들이 목표로 하는 '문화재'로서의 비전 은, 페퍼톤스가 향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장기적인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 시 이러한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강력하게 어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