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일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감성 인디팝의 유산

노리플라이는 권순관(보컬, 키보드)과 정욱재(기타)로 구성된 남성 듀오입니다. 이들은 2006년 결성된 이래로 꾸준히 활동하며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룹명 'No Reply'는 비틀즈와 칸노 요코의 노래 제목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이는 이들이 표방하는 음악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깊은 예술적 뿌리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룹의 한글 표기는 띄어쓰기 없이 '노리플라이'로 표기하며, 공연 시에는 객원 세션과 함께하여 듀오의 섬세함에 더해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이들의 소속사는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이며, 팬카페 이름인 '무플방지위원회'는 그룹명과의 유머러스한 연결을 통해 팬덤의 친밀하고 충성도 높은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체성의 요소들은 노리플라이가 음악적 깊이와 함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특정 문화를 향유하는 고객층에게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핵심 요인이 됩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듀얼 크리에이티브 코어

노리플라이의 음악은 멤버 각자의 독특한 음악적 성향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탄생합니다. 권순관은 '그대 걷던 길'이나 '내가 되었으면'과 같은 곡에서 서정적인 포크와 팝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내는 반면, 정욱재는 '시야'나 'Violet suit'와 같이 모던 록과 일렉트로닉의 요소를 접목하여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힙니다. 이들의 상반된 성향은 음악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원천으로 작용하며, 이는 노리플라이를 한정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는 유연한 파트너로 만듭니다. 예를 들어, 부드럽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필요한 광고에는 권순관의 팝적 감성이,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브랜드에는 정욱재의 모던 록적 사운드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듀얼리티는 노리플라이의 음악이 다양한 브랜드 정체성과 성공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합니다.


'웰메이드 팝'의 계보를 잇는 음악

이 듀오는 '90년대 웰메이드 팝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론가 및 유희열과 같은 음악계 거장들로부터 깊은 애정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전람회와 비견될 만큼 높은 기대를 받았다는 점은 노리플라이의 음악이 단순한 인디 음악을 넘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는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음을 증명합니다. 이들의 음악은 권순관의 비음 섞인 미성과 정욱재의 어쿠스틱 연주, 잔잔한 스트링 편곡을 기반으로 한 '이지 팝'으로 정의됩니다. 이는 남성적인 보이스와 강한 사운드를 지닌 밴드 메이트와 대비되며, 노리플라이만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형성합니다.


음악이 담아내는 감정의 풍경

노리플라이의 음악적 깊이는 가사와 주제 의식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흐려지지 않는 것들을 탐구하고 삶의 장면들을 기록"해 왔으며, 그 결과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적 유산을 만들어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밝힌 바와 같이, 그들의 곡들은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허함 속에서 희망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접근은 이들의 음악을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닌, 듣는 이의 감정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격상시킵니다. 이는 브랜드가 고객과의 깊은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자 할 때, 노리플라이의 음악이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핵심 성과

수상 및 비평적 인정

노리플라이는 데뷔 초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뒤돌아보다'로 은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입증했고 , 2010년에는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정규 1집 'Road'로 '최우수 팝-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성공을 넘어 음악적 완성도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이는 노리플라이가 데뷔와 동시에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주요 음반 활동 및 최신 동향

2008년 데뷔 싱글 '그대 걷던 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09년 발매된 정규 1집 'Road'는 타이틀곡 '그대 걷던 길' 외에도 '끝나지 않은 노래', 'World'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집 'Dream'(2010), EP 'comma'(2011) 등 꾸준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했으며 , 4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17년 정규 3집 'Beautiful'로 성공적으로 컴백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디지털 싱글 '랑데뷰'와 EP '사랑이 있었네'를 발매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권순관은 2024년 7월부터 인디 음악 라디오 <권순관의 인디펜던트>의 단독 DJ를 맡아, 음악적 영향력을 확장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폭넓은 외부 협업

노리플라이 멤버들은 자신들의 앨범 활동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 참여하며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이들의 외부 작업은 그들의 음악적 다재다능함과 업계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승기, 윤하, 알렉스, 소유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노리플라이가 단순히 밴드를 넘어, 유능한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연도아티스트곡명역할
2008윤하'울지마요'작곡, 편곡 (권순관)
2010한효주, 노리플라이'Don`t You Know'협업
2011알렉스'전하지 못한 이야기', '봄날의 바람 같아요'작사, 작곡 (권순관)
2015이승기'사랑', '그대와 나'작사, 작곡, 편곡 (권순관)
2017소유'온기가 필요해'PROD. (권순관)
  •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뒤돌아보다
  • 고백하는 날
  • 완벽한 추억
  • 그대와 나
  • 사랑이 있었네
  • 끝나지 않은 노래

클라이언트 후기

검증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

노리플라이는 풍부한 라이브 경험을 통해 보컬의 기복을 극복하고 안정적이고 성숙한 음색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공연 기획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2017년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들'의 경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관객들은 SNS를 통해 "피아노, 기타, 첼로 세 사람만으로도 공연장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풍성한 공연"이었다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소규모 공연에서도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이들의 능력은 작은 규모의 행사나 축제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강점입니다. 또한,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 '언제 들어도 따뜻한 노래'와 같은 관객 후기는 노리플라이의 음악이 단순한 청각적 즐거움을 넘어, 청중에게 깊은 정서적 위로와 향수를 선사함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진솔한 감정적 교감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 되며, 이는 안정적인 티켓 판매와 높은 관객 만족도로 이어집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노리플라이의 음악은 조용하고 감성적인 환경을 선호하는 특정 고객층에 강력하게 어필합니다. 실제로 카페나 서점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며, 이는 그들의 음악이 고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앰비언트 마케팅'에 최적화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들의 음악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프리미엄 커피, 또는 기술 브랜드 등 세련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와 완벽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한효주, 전소민과 같은 유명 배우들이 이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례는 이들이 지닌 문화적 영향력과 함께, 높은 수준의 시각적 콘텐츠와 협업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히 광고 배경음악을 넘어, 브랜드의 정서적 사운드트랙으로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은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데에 있으며 , 이는 '웰빙', '휴식', '일상의 가치'를 강조하는 현대적 브랜드 메시지와 정확히 부합합니다. 검증된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은 클라이언트가 단순히 기존 곡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브랜드 송'을 제작하는 등 더욱 심도 있는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발성 공연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강점입니다.

브랜드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MSC지속가능 수산물 인증 캠페인홍보대사
Grand Mint Festival ‘eARTh’환경 캠페인 콘텐츠 제작 및 인터뷰캠페인 참여 및 인터뷰
BaseballSSBS 스포츠 마감 캠페인송캠페인송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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