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4년의 땀과 눈물 끝에 '강제 소환'된 기적의 역주행 신화, 공감의 서사를 연 '기억 조작 밴드'

엔플라잉은 2015년 5월 20일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룹명은 New와 Flying, Next와 Flying의 합성어로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며, 이러한 이름처럼 기존 밴드와는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을 추구했습니다.

데뷔 과정은 순탄치 않았는데, 멤버들은 최단 5년에서 최장 10년에 이르는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쳤으며, 본래 예정되었던 2014년 4월 데뷔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멤버 이승협의 무릎 부상 등으로 인해 2015년으로 연기되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오랜 준비 기간은 데뷔 후에도 2년간의 긴 공백기로 이어지며 엔플라잉만의 색깔을 찾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끈기와 오랜 노력의 서사는 상업적으로 활용될 때, 일시적인 인기가 아닌, 진정성과 장기적인 목표를 중시하는 브랜드에 깊은 공명 효과를 제공합니다.

엔플라잉은 현재 5인조 보이밴드로 운영되고 있으며, 멤버 변동을 거쳐 2020년 서동성의 합류로 견고한 완전체를 구축했습니다. 이들의 핵심적인 상업적 강점은 '듀얼 프론트맨/듀얼 보컬 체제'에 있습니다.

멤버 소개

  • 이승협*: 메인 래퍼, 리드 보컬, 키보드, 기타
  • 유회승: 메인 보컬
  • 차 훈 : 기타
  • 김재현 : 드럼
  • 서동성 : 베이스

아티스트 이력

이승협은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그룹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핵심 인물입니다. 그의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후, 그는 '옥버지(옥탑방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만능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승협은 '옥탑방' 외에도 'Blue Moon', '폭망 (I Like You)', 'Moonshot' 등 다수의 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 전반을 직접 작곡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아티스트가 자신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고, 그 노래가 대중적 공감을 얻어 성공을 거둔다는 사실은, 해당 아티스트가 단순히 기획된 상품이 아닌 확고한 예술적 비전과 독립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내부 프로듀싱 시스템은 외부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일관된 고품질의 콘텐츠를 보장하여, 브랜딩 관점에서 매우 안정적인 파트너십의 기반이 됩니다.

핵심 성과

'옥탑방' 역주행 신화의 가치

2019년 1월 2일에 발표된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이었습니다. 이 곡은 발매 초기에는 대중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발매 후 약 한 달 뒤인 2월에 멜론 실시간 차트 Top 100에 첫 진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역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옥탑방'은 벅스, 지니,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이 성공은 데뷔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정상 및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겨주었으며 , 이 곡이 달성한 누적 스트리밍 1억 카운트 달성은 엔플라잉이 단순한 팬덤형 밴드를 넘어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주행 성공은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강한 바이럴 효과와 진정한 대중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인기를 상징합니다.

팬덤 성장 및 라이브 수요

엔플라잉은 디지털 성과뿐만 아니라, 물리적 앨범 판매량과 라이브 공연 동원력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습니다.

최근 앨범 '에버래스팅' 발매 첫 주 만에 1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는 것은 코어 팬덤(엔피아, N.Fia)의 규모가 견고하게 성장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안정적인 상품 구매력과 섭외 시 확실한 관객 동원력을 보장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또한, 이들은 라이브 공연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라이브 클럽에서 시작했던 단독 콘서트는 이제 전문 공연장으로 확장되었으며, 최근 진행된 서울 단독 콘서트('2024 N.Flying LIVE 'HIDE-OUT'')는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콘서트 매진은 이들이 대규모 페스티벌이나 기업 행사에서 높은 현장 호응도와 티켓 파워를 갖춘 아티스트임을 입증합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Star
  • 아 진짜요.
  • Blue Moon
  • Sunset
  • 옥탑방
  • 피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 보장

콘서트 후기에서는 "역시 밴드공연은 엔플라잉이 최고"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이들은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5인조의 견고한 연주와 이승협-유회승 듀얼 프론트맨의 시원시원한 보컬 시너지는 관객들을 확실하게 매료시킵니다. 이는 대학 축제, 대형 뮤직 페스티벌, 지자체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이벤트에서 관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FNC의 밴드 운영 노하우 계승

FTISLAND, CNBLUE를 성공적으로 매니지먼트 해온 FNC의 시스템 하에 성장한 밴드로서, 대규모 공연 및 해외 투어에 필요한 기술적, 물류적 안정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 이벤트 기획자들에게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높은 모객력과 팬덤 충성도

3회차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엔플라잉을 섭외하는 것은 티켓 판매 또는 현장 관객 동원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담보합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진정성과 공감의 내러티브

데뷔 후 긴 무명 기간, 자작곡 '옥탑방'을 통한 기적 같은 역주행 스토리는 노력과 끈기, 그리고 최종적인 성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세대나 직장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금융, IT, 또는 공익 캠페인 등 진정성을 중시하는 캠페인에 탁월하게 부합합니다.

'기억 조작송'이 만든 정서적 연결고리

'옥탑방'이 연인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담아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듯이 , 엔플라잉은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에 깊은 감성적 유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는 20대에서 30대까지의 감성 소비층을 타겟으로 하는 주류, 식음료, 여행 산업 등에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브랜드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FNC 스토어공식 굿즈 (앨범, 라이트봉, 지비츠 등)공식 아티스트 상품
음악 플랫폼 (멜론, 벅스, FLO 등)음원 서비스아티스트 콘텐츠 제공
대학축제 스폰서 브랜드각종 페스티벌 협찬공연 아티스트
방송사 (MBC, KBS, SBS)음악 예능 프로그램출연 아티스트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OST 참여 아티스트
엔플라잉은 현재 데뷔 이래 가장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상업적 전성기에 진입했습니다. '옥탑방'의 성공을 통해 획득한 대중적 기반 위에, 프로듀싱 역량과 5인조의 안정된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리더 이승협의 성공적인 크로스오버 활동이라는 세 가지 핵심 동력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섭외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