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독보적인 '유니크 보이스'로 위로를 연주하는 안테나의 재즈 동화.
이진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피아니스트로, 2013년 정규 1집 <보이지 않는 것>을 발매하며 공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유희열을 중심으로 하는 뮤지션 중심의 레이블 안테나 소속으로 활동하며, 높은 예술적 기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연 활동 시에는 드러머 서주영, 베이시스트 박종우와 함께 '이진아 트리오'를 구성하여 라이브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극대화합니다. 이진아는 데뷔 이전인 2012년에도 CJ 튠업 9기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진아의 음악적 기반은 깊은 재즈 이해도에서 비롯됩니다. 그녀는 4세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으며, 13세 무렵 교회 반주를 시작하면서 재즈 연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력 면에서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여 , 해당 분야에서 '잘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전문 연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뮤지션 목록에는 Esperanza Spalding, 키스 자렛, 제이콥 콜리어, 우에하라 히로미 등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깊이 있는 재즈 교육 배경과 선호도는 그녀의 음악이 단순한 유행성 팝 스타일을 넘어, 복잡하고 섬세한 '재즈 어프로치' 를 대중음악에 융합하는 능력을 보유하게 합니다. 이러한 전문성은 공연 시 즉흥성(Improvisation)과 변화무쌍한 편곡 능력 으로 발현되며, 음악 감독이나 공연 기획자가 요구하는 유연성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근간이 됩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독자적 장르'의 구축 및 구성
이진아의 음악은 '이진아'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녀는 음악에서 '계산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며 , 재즈 피아노 전공을 살려 전주, 간주, 그리고 편곡 과정에서 재즈 요소를 능숙하게 섞어냅니다. 재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출중한 작곡 및 연주 실력 덕분에, 그녀는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목소리 자체를 하나의 악기처럼 연주한다는 극찬을 받습니다.
그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평소에도 작곡과 연주를 취미로 삼는 '덕업일치'의 모습을 보여주며 , 이 때문에 이미 완성된 곡 자체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공연 시마다 편곡을 엄청나게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즉,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되는 이진아의 무대는 단순한 음반 재현을 넘어, 매번 새롭고 창조적인 '예술적 무대'임을 의미하며, 이는 섭외 비용 대비 최고의 무대 만족도를 보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논쟁적 매력으로서의 '유니크 보이스' 전략
이진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자 강력한 마케팅 자산은 그녀의 독특한 보이스입니다. 그녀는 엄청나게 높은 하이톤에 상당히 특이하고 희귀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30대가 되었음에도 어린아이처럼 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독특함 때문에 심지어 배달 음식을 시킬 때 목소리를 변조한 것으로 오해받거나 부모님을 바꾸라는 요청을 받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유니크함은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는 점이 지적되지만 , 마케팅 및 광고 분야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강력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음색은 배경 소음으로 치부되기 쉽지만, 이진아의 목소리는 너무 독특하여 청취자의 뇌리에 즉시 각인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즉, 그녀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은 곧 '높은 집중도와 식별력'을 의미하며, 짧은 광고 카피나 브랜드 BGM에 사용될 경우, 청각적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의 '음성 지문(Acoustic Signature)'으로 기능하여 시각적 정보 없이도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희귀하고 강력한 마케팅 도구가 됩니다.
핵심 성과
이진아는 대중적인 인기를 넘어, 비평적 권위까지 확보한 아티스트입니다. 2024년 2월 29일 진행된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으로 최우수 팝 음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앨범은 또한 KMA 본상인 '올해의 음반' 부문 후보로도 선정되며 명반으로서의 진가를 확고히 했습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사랑해도 될까요
- 난 괜찮아
- 그대 내 품에
- 이별의 그늘
- 눈물로 쓴 편지
- 사랑해도 될까요
공연 섭외 시 장점
맞춤형 무대 설계 능력 및 높은 완성도
이진아는 재즈 피아노 전공 덕분에 전주와 간주 등에서 재즈 요소를 섞으며, 기존 곡을 라이브로 부를 때 매번 다르게 연주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재즈 트리오 구성으로 승화시키는 다채로운 편곡 능력을 선보입니다. 이러한 유연성은 주최 측이 원하는 테마나 분위기에 맞춰 공연의 디테일을 조율할 수 있는 강력한 장점입니다. '이진아 트리오' 구성 은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환경이 중요한 기업 VIP 초청 콘서트나 소규모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를 보장하며 섭외 편의성 또한 높습니다. 또한, 그녀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 은 청중에게 긍정적이고 따뜻한 정서적 경험을 제공하여, 기업의 내부 행사나 힐링 테마의 축제에 이상적으로 적합합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유니크 보이스의 파워와 이미지
그녀의 독특하고 희귀한 음색 은 TV, 라디오, 온라인 광고 등 모든 미디어 환경에서 메시지의 전달력을 극대화하며 최고의 주목도를 확보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광고 모델 목소리가 제공할 수 없는 '즉각적인 청각적 서명'을 제공하여, 브랜드가 소음 속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진아 스스로가 '장난감처럼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음악'을 만들어 듣는 이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듯이 , 그녀는 친근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탁월하게 어울립니다.
신뢰도 기반의 창의적 브랜드 연결
이진아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경력 은 클라이언트 브랜드에 비평적 깊이와 예술성을 더해, 제품의 품질이나 서비스의 신뢰도를 강조해야 하는 업종에 강력한 시너지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뛰어난 작곡 및 편곡 능력 을 활용하여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맞춤형 브랜드 송(Brand Song) 제작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 '스크래퍼' OST 콜라보레이션 사례 에서 보여주었듯이, 특정 서사나 메시지를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여, 브랜드 캠페인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기여합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 브랜드 | 제품 및 서비스 | 아티스트 역할 |
|---|---|---|
| 웅진식품 | 자연은 말린 | 광고 출연 |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 패션 의류 | 모델/협찬 |
| TSH 더스프링홈 | 가정용품/인테리어 | 광고곡 작사, 작곡('말랑송', '쿨쿨송', '편하다는 건 뭘까') |
| 무신사 | 온라인 쇼핑 플랫폼 | 프로젝트곡 '처음 사랑해' 작사, 작곡 |
| 한국관광공사 | 관광 서비스 | 프로젝트곡 참여 |
| 마요네즈 | 식품 | 광고 출연 |
| NHN엔터테인먼트 | 페이코(Payco) | 프로젝트곡 제공 |
결론 및 제안
아티스트 이진아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수많은 싱어송라이터 중에서도,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이라는 비평적 권위와 재즈 피아니즘이라는 전문적 배경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음악을 디자인하고 건축하는' 전문성을 제공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음색이 호불호를 야기한다는 점은 캐스팅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브랜드 차별화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회입니다. 이진아의 독특함은 틈새시장(Niche Market)을 공략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자체가 독창적인 청각적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시장(New Market)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하며, 이는 투자 대비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