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무대를 지배하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감각의 완벽한 조화, 광고와 공연의 품격을 높이는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키디비는 2012년 디지털 싱글 <I'm Her>로 공식 데뷔하였다. 당시 한국 여성 래퍼 시장은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시장을 주도하던 상황이었으며, 키디비는 특유의 톤과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힙합플레이야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강한 이미지의 '리미'와 비교되기도 했으나, 점차 자신만의 섹슈얼하면서도 당당한 여성상을 구축하며 독자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과 같은 곡들은 그녀의 초기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브랜뉴 뮤직 시절은 키디비에게 있어 가장 대중적인 성장을 이룬 시기로 평가받는다. 당시 라이머 대표를 필두로 한 브랜뉴의 탄탄한 프로듀싱 시스템 안에서 그녀는 래퍼를 넘어선 완성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2020년 11월 전속 계약 종료 이후 독립적인 길을 걷고 있는 키디비는, 소속사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진솔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보컬과 랩의 완벽한 하이브리드

키디비의 가장 큰 기술적 장점은 하이톤의 날카로운 랩과 감미로운 알앤비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간다는 점이다. 데뷔 초기에는 타격감 있는 랩에 집중했으나, 점차 자신의 보컬적 능력을 활용한 멜로디컬한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외연을 넓혔다. 이는 그녀가 '월간 윤종신'의 객원 보컬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어떤 비트 위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전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가사 전달이 중요한 기업 캠페인 송이나 CM송 제작 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2'와 실력의 증명

키디비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엠넷의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의 준우승이다. 초반에는 가사 실수로 인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그녀의 근성과 실력은 단순히 '여성 래퍼'라는 카테고리를 넘어 '무대 장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쟁자들과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는 모습은 그녀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잘 보여주었다.

핵심 성과

2025년 현재, 키디비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정규 2집 <AM I THE DRAMA?>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이에 앞서 싱글 를 발매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또한, 범키와 함께한 <시편 150 프로젝트> 참여는 그녀가 종교적, 철학적 주제까지도 음악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깊이를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활동은 키디비가 단순히 일시적인 화제성에 의존하는 스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예술가임을 시사한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I'm Her (Feat. Zion.T)
  • 아슬아슬해 (Feat. 마이크로닷, YDG)
  • RRF (Ronda Rousey Flow)
  • Doin' Good (Feat. 버벌진트)
  • Nobody's Perfect
  • 오히려 (Make Me Better)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압도적인 현장 장악력과 퍼포먼스

키디비의 무대는 정적인 감상보다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동적인 에너지에 최적화되어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 2'의 무대에서 보여준 것처럼, 그녀는 넓은 무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 관객 호응 유도: 힙합 공연 특유의 콜앤리스폰스(Call and Response)에 능숙하여 대학 축제나 페스티벌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 안정적인 라이브: 수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라이브 실력은 음원과 차이 없는 고퀄리티의 공연을 보장한다.
  • 다양한 셋리스트: 강렬한 힙합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형 랩까지 보유하고 있어, 행사의 분위기(낮 시간의 감성 공연 vs 밤 시간의 파티 공연)에 맞춰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다.

'엔젤비' 이미지와 소통의 미학

강한 비주얼과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털털하고 친절하여 붙여진 별명 '엔젤비'는 그녀의 큰 자산이다. 이는 행사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장점으로 나타난다.

  • 무대 매너: 공연 중간 멘트에서 보여주는 재치와 따뜻함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행사 주최 측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진다.
  • 팬 서비스: 공연 후 팬들과의 짧은 소통이나 SNS를 통한 후기 공유 등은 행사의 여운을 길게 남기는 효과를 준다.
  • 대중적 친밀도: '힙합의 민족' 출연 당시 보여준 어르신들과의 케미스트리는 그녀가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가졌음을 증명한다.

광고 섭외 시 장점

브랜드 평판과 시장 경쟁력

2025년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지수 분석에 따르면, 상위권에는 손흥민, 변우석, 임영웅 등 초메가급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키디비는 이들과 같은 대중적 규모는 아닐지라도, 특정 타겟(MZ세대, 트렌드 세터,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는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카멜레온 같은 이미지 변신

키디비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극적으로 이미지가 변화하는 '도화지 같은 얼굴'을 가졌다. 고양이 같은 눈화장을 강조한 캣츠아이 메이크업은 그녀의 상징과도 같으며, 이는 뷰티 브랜드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 광고에 더할 나위 없는 모델임을 의미한다.

  • 뷰티/패션: 글래머러스한 체형과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는 애슬레저 룩이나 스트릿 패션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라이프스타일: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의 삶을 보여주는 브랜드 캠페인에 적합하다. 과거의 어려움을 당당히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그녀의 서사는 소비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소셜 미디어 영향력과 MZ세대 타겟팅

2024-2025년 소셜 미디어 이용 패턴을 분석하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키디비는 이러한 플랫폼을 가장 잘 활용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 유튜브 콘텐츠: 음악 작업기, 일상 브이로그 등을 통해 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PPL)이 가능하다.
  • 인스타그램: 감각적인 사진과 세련된 감성으로 패션 아이템 홍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2030 세대의 인스타그램 이용률이 70~80%에 육박하는 점을 감안할 때, 키디비는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에 최적의 파트너이다.
  • 숏폼 챌린지: 그녀의 트렌디한 음악과 춤 실력을 활용한 틱톡이나 릴스 챌린지는 폭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브랜드 협업 사례

브랜드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슈퍼링크(SUPERINC)래시가드(수상 레포츠 비치웨어)모델
블랙후디(BLACK HOODIE)의류(16SS 시즌)모델

결론 및 제안

키디비는 한국 힙합 씬에서 드물게 '실력', '비주얼', '서사', '인성'을 모두 갖춘 육각형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언프리티 랩스타'의 영광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지속적인 음악적 변신과 당당한 행보를 통해 매년 새로워지고 있다.

공연 섭외 시에는 그녀의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는 무대 구성을, 광고 섭외 시에는 그녀의 삶과 브랜드의 가치를 연결하는 진정성 있는 기획을 제안한다. 2025년 정규 앨범 <AM I THE DRAMA?> 발매와 함께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을 준비를 마친 키디비는, 귀사의 행사나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뮤직킹은 아티스트 키디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와 기획자가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것을 약속한다. 그녀의 음악이 흐르는 무대는 언제나 뜨거우며, 그녀의 이미지가 투영된 브랜드는 언제나 당당하다. 키디비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귀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활용해 보길 바란다.

섭외 가능 여부 및 견적 조회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공식 섭외 절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