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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대한민국 트롯의 여왕,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다

홍진영은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입니다. 전통적인 트로트의 틀을 벗어나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독특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행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며,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은 아티스트 1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Biography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 광주광역시에서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홍금우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음악적 여정은 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한 방송 데뷔로 시작되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2007년 그룹 스완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소속사 부도로 인해 솔로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애프터스쿨 합류 제의도 있었지만 그룹 활동에 대한 트라우마로 거절하고 트로트 장르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6월 19일 《사랑의 배터리》로 솔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19년에는 자신만의 1인 기획사 IMH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독립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ighlights

홍진영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트로트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입니다. 대표곡인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산다는 건", "엄지척", "부기맨", "따르릉", "오늘밤에" 등은 모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에서는 타이틀곡 "오늘밤에"를 통해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를 시도하며 장르적 확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따르릉" 등 자작곡도 히트시키며 작사·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습니다.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합니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트로트 음악상, 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트로트상,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스타일상 트로트 부문 등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최고상을 휩쓸었습니다.

홍진영의 독특함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젊은 세대에서도 호평이 높아 대학 축제에 초대받는 몇 안 되는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Behind Artist

Video

Repertoire

Setlist

  • 내사랑 채인지
  • DOC와 춤을
  • 잘가라
  • 오늘밤에
  • 부기맨
  • 따르릉
  • 산다는 건
  • 엄지척
  • 사랑의 배터리

Beyond the Stage

전 연령층 어필 능력

홍진영이 라인업에 포함된 행사에서는 아침부터 기다리는 젊은 팬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몰립니다. 굳이 팬이 아니라도 센스있는 멘트와 흥겨운 무대 분위기 조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무대 연출

예정되지 않은 개인기까지 선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무대 매너를 보이며, 음향이나 영상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재치와 흥으로 의연하게 대처하는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때로는 무반주로 곡을 소화하는 능력까지 보여주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연을 보장합니다.

검증된 흥행 보장

2019년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에서 "사랑의배터리", "엄지척", "따르릉"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개막식 행사 열기를 성공적으로 끌어올린 사례처럼, 홍진영의 참여는 행사의 성공을 거의 보장하는 수준입니다.

Brand Partnerships

홍진영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비해 광고 효과가 뛰어난 박리다매 전략"을 구사하여, 비용 대비 최고의 홍보 효과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잎새주, 한우자조금, 동아제약 마이보라, 오로나민C, 도드람한돈, 강남언니, 귀뚜라미 보일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검증된 광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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