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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Han Kim) 프로필 사진 -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 뮤직킹

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심사위원석과 객석이 함께 고른 클라리넷 — 국제 콩쿠르 청중상 2회, 파리국립오페라 수석 김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Han Kim)은 한국 클래식계가 '신동'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기억한 연주자입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을 때 국내 언론은 그를 "클라리넷 신동"(동아일보),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조선일보)라고 소개했고, 어린 시절의 연주 영상은 유튜브를 타고 해외 클라리넷 애호가들에게까지 퍼졌습니다. 그러나 섭외를 검토하는 입장에서 더 눈여겨볼 대목은 그 이후입니다. 그는 신동이라는 수식어에 기대는 대신 영국 이튼 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 독일 뤼벡 국립음대로 이어지는 유학을 택했고, 국제 콩쿠르와 유럽 오케스트라 오디션이라는 냉정한 검증 절차를 차례로 통과했습니다. 2016년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1위, 2019년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2위와 청중상, 2023년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임용이 그 결과입니다.

그가 스스로 꼽는 강점은 '유연함'입니다. 2021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선정 간담회에서 그는 독주는 곡을 직접 분석해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어서, 실내악은 동료들과 토론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의 큰 틀 안에서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는 느낌 때문에 각각 좋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에도 그는 파리국립오페라 수석 활동과 함께 KBS교향악단 협연(3월), 카네기홀 단독 리사이틀(5월), 서울국제음악제 실내악(10월)을 한 해에 소화하고 있습니다. 뮤직킹은 공간과 목적이 제각각인 기업 행사에서 이 편성 유연성이 가장 실용적인 섭외 근거가 된다고 판단합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김한은 1996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난 클라리네티스트로, 현재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Première clarinette solo)이자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솔리스트입니다. 고전·낭만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현대음악, 한국 창작곡, 재즈 인접 레퍼토리까지 다룹니다. 솔로 연주자이므로 그룹 멤버별 분석은 해당하지 않으며, 목관 5중주 바이츠 퀸텟(Veits Quintet) 창단 멤버로 거둔 성과는 개인 기록과 구분해 표기합니다.

데뷔 전: 리코더에서 시작해 '신동'으로 불리기까지

김한은 초등학교 시절 리코더를 불며 관악기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발견한 뒤 클라리넷으로 옮겨 왔고,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클라리네티스트 이용근을 사사하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에는 2008년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 최연소 연주자로 초청됐고, 2009년 만 13세에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의 그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장면은 2010년 1월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입니다. 2부에 스키니진과 하이탑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양 발목과 악기 벨에 야광 스틱을 붙이고 슈토크하우젠의 '우정(In Freundschaft)'을 연주해 소리의 움직임을 눈으로 보여 줬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는 점잖아야 한다는 통념에 대해 그는 2013년 월간 객석 인터뷰에서 "저 자신이 '클래식 음악가'기에 점잖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대중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여기도록 돕는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와 한 달가량 디토 페스티벌 전국 투어를 함께하며 실내악 경험을 쌓았습니다.

데뷔 후: 신동 대신 '검증'을 택한 유학과 콩쿠르의 시간

예원학교와 싱가포르 국립예술학교를 거친 그는 영국 이튼 칼리지에 음악 장학생으로 진학했습니다. 예술학교가 아닌 인문계 학교에서 일반 학생과 똑같은 학과 수업과 대입 과정(A-level)을 소화하며 연습을 병행했습니다. 이후 길드홀 음악연극학교에서 앤드루 웹스터를,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클라리넷의 여제'로 불리는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며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습니다. 한때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기도 했지만(뉴시스, 2019), 그는 이 시기를 콩쿠르 결과로 돌파했습니다. 2015년 바이츠 퀸텟 멤버로 제1회 카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에 오른 데 이어, 2016년 자크 랑슬로 콩쿠르 1위, 2019년 ARD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연이어 받았습니다. 데뷔 전후를 비교하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그를 평가한 주체입니다. 유년기에는 나이에 비해 뛰어나다는 언론의 평가가 중심이었다면, 20대 이후에는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단과 청중, 유럽 오케스트라의 오디션 위원회라는 서로 다른 평가자들이 같은 결론을 냈습니다.

파리국립오페라 수석, 그리고 넓어지는 솔리스트 무대

오케스트라 커리어는 만 20세에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으로 시작했습니다. 2018년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클라리넷 부수석(2nd Solo Clarinet)으로 임용됐고, 2023년 1월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공개 오디션 최종 합격 소식이 전해진 뒤 같은 해부터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리국립오페라 공식 홈페이지의 오케스트라 명단에도 그는 수석(Premières clarinettes solos)으로 올라 있습니다. 2026년에는 솔리스트 활동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3월 31일 창단 70주년 시즌을 맞은 KBS교향악단 제824회 정기연주회에서 마렉 야노프스키의 지휘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K.622)를 협연했고, 5월 3일에는 뉴욕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첫 단독 리사이틀을 열었으며, 다음 날 뉴욕한국문화원 마스터클래스 강사로 초청됐습니다. 9월 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 '2026 누구나 클래식'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지휘 백진현)과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이 편성됐고, 10월 8~10일 서울국제음악제에서는 베버 클라리넷 5중주(Op.34),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Op.115),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0번 '그랑 파르티타'(K.361)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음악적 특징

음역 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는 음색 — 서울과 뉴욕의 평단이 같은 지점을 짚다

2026년 서울과 뉴욕에서 나온 리뷰가 공통으로 짚은 것은 음색입니다. KBS교향악단 협연 리뷰(한국경제)는 "호른에 소박함을 섞은 듯한 저음역과 악기 특유의 따뜻한 고음역이 클라리넷 하나에서 나왔다"고 썼고,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본 뉴욕의 평론가 브라이언 테일러(CadenzaNYC)는 그의 음색이 "클라리넷의 넓은 음역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하나로 통일돼 있다(unified from the top to the bottom of the clarinet's wide range)"고 평했습니다. 뉴욕 클래시컬 리뷰(New York Classical Review)는 리뷰 제목에서 그를 "음색의 대가(A master of tone)"로 불렀습니다. 같은 리뷰들은 표현 방식에도 주목했습니다. 한국경제는 모차르트 협주곡에서 "색소폰을 다루는 재즈 연주자처럼 리듬에 살짝 몸을 맡기다가도 그는 양 떼를 몰듯 긴 호흡으로 소리를 몰았다"고 묘사했고, 테일러는 "그의 클라리넷은 목소리의 연장이자 소통의 도구가 됐다"고 썼습니다. 악기 소리 자체로 관객과 소통한다는 평가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참석자가 많은 행사에서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고전의 정통성과 현대음악의 해석력 — 모차르트에서 엘리엇 카터까지

레퍼토리의 중심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K.622),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Op.120)와 클라리넷 5중주(Op.115)처럼 클라리넷 문헌의 핵심 고전입니다.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모차르트 협주곡은 그의 첫 오케스트라 협연곡이었고, 2026년에는 KBS교향악단과 대구시립교향악단 협연 프로그램으로 다시 편성됐습니다. 동시에 그는 현대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옮기는 도전을 즐기는 연주자로 소개됩니다. 2019년 ARD 콩쿠르 결선에서는 뮌헨 방송 오케스트라와 엘리엇 카터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했고, 2022년에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작곡가 브렛 딘이 직접 지휘한 클라리넷 협주곡 'Ariel's Music'의 핀란드 초연 무대에 섰습니다. 류재준·다나다 후미노리 작품의 세계 초연 이력도 공식 프로필에 기재돼 있습니다. 고전으로 신뢰를 주고 현대음악으로 해석력을 증명하는 이 구조는, 전통 레퍼토리가 필요한 격식 있는 행사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브랜드 기획 양쪽에 대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국 작곡가와 재즈·클레즈머로 넓힌 장르의 경계

그는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레퍼토리의 한 축으로 꾸준히 유지해 왔습니다. 이건용의 독주곡 '저녁노래'에 대해 그는 2013년 인터뷰에서 "서양음악과 다른 한국적 감성을 클라리넷 음색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고, 13년 뒤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도 이 곡('Song in the Dusk I')을 연주했습니다. 2021년에는 윤이상의 '피리'와 클라리넷 5중주 제1번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의 연주자가 한국 작곡가의 곡을 연주할 때 어떤 느낌일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장르의 경계도 넘나듭니다. 같은 해 상주음악가 마지막 공연 'Be My Guest'에서는 거슈윈·번스타인 등 재즈의 색채가 뚜렷한 작품과 베니 굿맨의 재즈 클라리넷 곡을 재즈 앙상블과 함께 연주했고, 카네기홀 데뷔 무대의 앙코르로는 클레즈머 선율을 담은 벨라 코바치의 'Sholem-alekhem, rov Feidman!'을 골랐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장르 안에서 한국적 정체성과 대중 친화적 레퍼토리를 모두 꺼낼 수 있다는 점은 국제 행사와 일반 관객 대상 행사 양쪽에서 선택지를 넓혀 줍니다.

음악적 스타일 분석

음악적 배경 및 커리어의 진화 과정

김한의 음악을 이해하는 출발점은 그가 클라리넷을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그는 클라리넷을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노란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깔을 뽑아낼 수 있는 감정의 팔레트가 넓은 악기"라고 설명합니다(이데일리, 2021). 플루트나 오보에처럼 뚜렷한 정체성이 없다는 점을 약점이 아니라 어떤 색깔이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조건으로 본 것입니다.

커리어의 진화는 세 단계로 정리됩니다. 첫째는 기교에서 해석으로의 이동입니다. 그는 2013년 인터뷰에서 3년 전 드뷔시 '첫 번째 랩소디'를 연주할 때는 실수 없이 끝까지 연주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후 프레이즈를 넓게 보고 곡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쪽으로 무게를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둘째는 앙상블 속 균형 감각입니다. 바이츠 퀸텟과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을 거치며 그는 "낄 때는 끼고 빠질 때는 빠지는" 연주를 잘한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고(서울신문, 2021), 이 감각은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셋째는 기획자로서의 확장으로, 2021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시절 네 번의 공연 콘셉트를 직접 설계하며 "직접 공연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 받아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성과

국제 콩쿠르 청중상 2회 — 심사위원과 관객의 평가가 일치한 연주자

2016년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그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와 함께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3년 뒤 제68회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클라리넷 부문에서는 1위 1명, 2위 2명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김한은 공동 2위에 오르는 동시에 결선 진출자 세 명 가운데 유일하게 청중상을 받았습니다(ARD 콩쿠르 공식 발표, 2019년 9월). 청중상은 전문가 심사와 별개로 현장 관객이 직접 고른 결과입니다. 서로 다른 두 국제 콩쿠르에서 연속으로 청중상을 받았다는 기록은 전문가의 평가와 일반 관객의 반응이 일치하는 연주자라는 구체적인 근거입니다.

공개 오디션으로 얻은 수석 자리 — 취리히에서 헬싱키, 그리고 파리

그의 오케스트라 이력은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2018년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부수석 임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때 바이츠 퀸텟 동료인 오보이스트 함경도 같은 악단에 함께 임명됐습니다.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BBC 웨일스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에 객원 수석으로 초청돼 클라우스 메켈레, 한누 린투, 알랭 알티노글루 등의 지휘자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2023년에는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공개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공식 프로필은 당시 음악감독 구스타보 두다멜이 그를 임용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공연 주최 측과 국내외 언론은 그를 악단 350년 역사상 첫 아시아인 관악 수석으로 소개합니다.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의 관악 수석은 국제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 이력은 음원 차트를 대체하는 객관적인 실력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뉴욕으로 넓어진 솔리스트 무대

2026년 5월 3일 카네기홀 잰켈홀 데뷔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미국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이 공동 기획한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의 세 번째 무대였습니다. 2024년 첼리스트 최하영, 2025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에 이어 선정됐고, 8개 기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가 공동 후원했습니다(아래 협업 이력 표 참조). 선정 당시 음악계 자문위원들은 그를 "압도적인 재능과 실력에도 미국에서 연주 기회가 부족했던 아티스트"라고 평가했습니다. 공연에는 6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기립박수를 보냈고, 현지 공연장·기획사·음반사 관계자와 평론가들도 다수 참석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앞서 소개한 두 편의 뉴욕 리뷰가 이 무대에서 나왔습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여정

20년 가까운 여정은 네 단계로 요약됩니다. 금호영재콘서트 데뷔와 베이징 콩쿠르 특별상으로 이어진 '신동의 발견', 이튼·길드홀·뤼벡 유학과 닐센(팀)·랑슬로·ARD 입상으로 이어진 '검증',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부수석과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를 거쳐 파리국립오페라 수석에 오른 '정착', 그리고 2026년 카네기홀 데뷔로 시작된 '솔리스트로서의 국제 확장'입니다.

주요 수상 내역

  • 2019년 제68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독일 뮌헨 / 주최: ARD 독일 공영방송) · 클라리넷 부문 2위(공동)·청중상
  • 2016년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프랑스 루앙) · 1위(심사위원 만장일치)·청중상·위촉곡 최고해석상
  • 2015년 제1회 카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 · 2위 — 목관 5중주 바이츠 퀸텟 창단 멤버로서의 팀 수상으로 개인 수상과 구분
  • 2009년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콩쿠르 (중국 베이징) · 심사위원 특별상(최고유망주상), 만 13세 출전

주요 직책·선정 이

  • 2026년 한국메세나협회·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 · 세 번째 선정 아티스트(카네기홀 잰켈홀 단독 리사이틀)
  • 2023년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 클라리넷 수석(Première clarinette solo), 공개 오디션 선발
  • 2021년 금호아트홀(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상주음악가, 관악 연주자 최초
  • 2018년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 클라리넷 부수석(2nd Solo Clarinet)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Camille Saint-Saëns — Sonate pour clarinette et piano en mi bémol majeur, Op. 167
  • Robert Schumann — Drei Romanzen, Op. 94
  • 이건용(Geonyong Lee) — 저녁노래 I (Song in the Dusk I
  • Leonard Bernstein —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 Francis Poulenc — Sonate pour clarinette et piano, FP 184
  • Béla Kovács — Sholem-alekhem, rov Feidman

셋리스트는 행사 성격과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무반주 독주부터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 공간에 맞춰 편성을 바꾸는 연주자

기업 행사 현장에서 가장 흔한 제약은 공간입니다. 그랜드 피아노를 들일 수 없는 로비, 대화가 오가는 리셉션, 좌석이 정해진 본공연장이 한 행사 안에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한은 무반주 독주 레퍼토리를 실제 공연에서 꾸준히 연주해 왔고, 피아노 듀오와 현악 5중주,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모든 편성을 현역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리셉션에서는 무반주 독주로 손님을 맞고, 본행사에서는 피아노 듀오나 5중주로 메인 공연을 여는 구성이 한 연주자로 가능합니다. 스스로 유연함을 강점으로 꼽고, 상황에 맞춰 "낄 때는 끼고 빠질 때는 빠지는" 연주를 잘한다는 평을 들어 왔다고 말하는 연주자라는 점도 현장 운영에 유리합니다.

파리·뮌헨·뉴욕의 검증을 행사의 초청 명분으로

VIP·임원·해외 파트너를 초청하는 행사에서 기획 담당자가 설명해야 하는 것은 결국 "왜 이 연주자인가"입니다. 김한은 이 질문에 한 문장으로 답할 수 있는 이력을 갖췄습니다. 파리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뮌헨 ARD 콩쿠르 2위와 청중상, 2026년 카네기홀 데뷔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참석자에게도 짧게 설명할 수 있는 이력입니다. 국제 행사라면 이건용·윤이상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프로그램에 넣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데, 이는 그가 10대 시절부터 이어 온 레퍼토리 방향이기도 합니다. 기업 메세나와의 접점도 뚜렷합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같은 재단의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를 지냈고, 2026년 카네기홀 데뷔는 8개 기업이 공동 후원한 한국메세나협회 프로젝트로 성사됐으며, 기업 메세나 음악회인 이건음악회 출연 이력도 공식 프로필에 기재돼 있습니다. 문화 공헌이나 ESG 메시지를 담는 행사라면 기업 후원이 실제 연주자의 성장으로 이어진 사례를 무대 위에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무대 — 해설·교육형 프로그램으로의 확장성

그는 10대 때부터 클래식 무대의 형식을 스스로 흔들어 왔습니다. 앞서 소개한 야광 스틱 무대 외에도,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캐럴을 연주하며 무대로 걸어 들어오는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2021년 상주음악가 시절에는 네 번의 공연을 직접 기획했고, 2026년 카네기홀 데뷔 다음 날에는 뉴욕한국문화원 마스터클래스 강사로 초청됐습니다. 이런 이력은 해설을 곁들인 렉처 콘서트, 임직원 대상 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교육 행사처럼 연주 이상의 역할이 필요한 기획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편견을 넘어선 커리어 서사 — 정밀함과 도전을 말하는 브랜드에 적합

그의 커리어는 콩쿠르와 공개 오디션이라는 경쟁을 통과해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실력 기반 서사를 갖습니다. 뉴시스는 2019년 인터뷰 기사에서 그를 "'아시아인은 관악기를 못 분다'는 편견을 깨나가는 주인공"으로 소개했고, 2026년 카네기홀 관련 보도들은 파리국립오페라 첫 아시아인 관악 수석이라는 점을 공통으로 강조했습니다. 정밀함·신뢰·글로벌 도전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금융, 프리미엄 자동차, 오디오·가전, 항공 브랜드의 캠페인 서사와 결이 맞습니다. 다만 '첫 아시아인' 표현은 광고 카피에 쓰기 전에 소속 측과 표현 범위를 확정해야 합니다.

연주 영상 자체가 콘텐츠 — 오디오·공간·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 형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주 영상으로 해외 청중을 만들어 온 연주자이고, 서울과 뉴욕 평단은 공통으로 그의 음색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음질과 공간감이 곧 메시지가 되는 오디오·스피커, 호텔·공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면 광고 모델 기용보다 연주 실황 영상이나 공간 콘셉트 필름 형태의 협업이 그의 강점을 더 정확하게 살립니다.

결론 및 제안

첫째, 서로 다른 세 가지 검증을 모두 통과한 이력입니다. 국제 콩쿠르(자크 랑슬로 1위, ARD 2위), 유럽 오케스트라 공개 오디션(파리국립오페라 수석), 세계적 공연장 데뷔(카네기홀)에서 같은 결론을 얻었고, 이는 곧 행사의 격을 설명할 근거입니다.

둘째, 관객 반응에 대한 기록입니다. 국제 콩쿠르 청중상 2회, 카네기홀 데뷔 무대의 기립박수, 서울과 뉴욕 평단이 공통으로 짚은 음색은 그가 전문가 평가를 넘어 현장 관객과 소통하는 연주자임을 보여 줍니다.

셋째, 편성과 레퍼토리의 유연성입니다. 무반주 독주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모차르트에서 한국 창작곡과 재즈 인접 레퍼토리까지 한 연주자로 행사 동선 전체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섭외 하기

착수 후 24시간 내 접수 확인과 담당 매니저 배정

섭외 가능 여부와 견적은 통상 영업일 1~3일 내 아티스트 인텔리전스 리포트(AIR)로 회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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