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힙합의 깊이와 대중의 높이를 모두 거머쥔, 대한민국 힙합의 서사시(Epic)
2001년 결성되어 2003년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로 데뷔한 에픽하이는 초창기부터 2MC+1DJ 포맷을 고수하며, 미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인 Dilated Peoples를 롤모델로 삼았습니다. 데뷔 앨범 발매 직전 사기를 당하며 빚더미에 앉는 등 순탄치 않은 시작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며 대중에게 다가섰습니다. 이러한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는 에픽하이를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닌, 깊은 내러티브를 지닌 상징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이들의 스토리는 진정성과 의리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제공하는 기반이 됩니다.
멤버구성
- 타블로
- DJ 투컷
- 미쓰라 진
비주얼 포트폴리오





EPIK HIGH Photograph. Sep. 24, 2025 https://www.instagram.com/blobyblo/
아티스트 이력
사운드의 연금술: 얼터너티브 힙합의 개척자
에픽하이는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으로 정의되며,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실험적으로 결합하는 사운드를 선보여왔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함께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보편적인 멜로디를 겸비하여, 힙합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르적 유연성은 에픽하이를 록 페스티벌부터 힙합 공연, 그리고 감성적인 무대까지 소화 가능한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았습니다.
가사의 힘: 문학적, 철학적 서정성
에픽하이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가사'입니다. 타블로의 탁월한 문학적 감각이 돋보이는 가사는 삶의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철학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예를 들어, 3집 수록곡 'Yesterday'의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쉬지 못해"와 같은 가사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이들의 가사는 단순한 라임과 리듬을 넘어선 하나의 시(詩)로 기능하며, 이는 에픽하이의 음악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선 예술 작품으로 인식되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지적인 깊이를 갖춘 브랜드 이미지는 고품격 이미지를 추구하는 광고주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탁월한 협업의 증명: 동료 아티스트들의 신뢰
에픽하이의 음반에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MYK, 윤하, 지선과 같이 여러 곡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맥을 과시하는 것을 넘어, 에픽하이가 동료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높은 전문성과 긍정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들은 CB MASS의 '동네 한 바퀴'부터 콜드의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그리고 이하이의 '내 맘이 들리나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동료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힙합 씬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협업 이력은 에픽하이가 업계에서 얼마나 존경받고 신뢰받는 존재인지를 보여주며, 이는 잠재적 파트너에게 신뢰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핵심 성과
에픽하이는 신보를 발표할 때마다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앨범 'sleepless in ______'의 타이틀곡 '술이 달다 (feat. 크러쉬)'는 발매 후 24시간 동안 1,148,442명의 순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2019년 발매 앨범 중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 곡과 '연애소설' 두 곡이 멜론 누적 이용자 순위 TOP10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에픽하이가 특정 시점의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팬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들의 영향력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sleepless in ______' 앨범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아가, 10집 앨범 'Epik High Is Here' 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메인 전광판에 게재되며 그들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 2019년 멜론 뮤직 어워즈 베스트 랩/힙합 수상
-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 수상
- 2014년 Mnet Asian Music Awards 최우수 힙합 노래 수상
- 2013년 골든디스크 어워즈 최우수 힙합 음반
-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음반 수상
- 2007년 Mnet Asian Music Awards 올해의 앨범 대상 수상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Born Hater
- Paris
- Rosario
- One
- Love Love Love
- Fly
클라이언트 후기
에픽하이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것을 넘어, 관객과의 상호작용 능력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공연은 준비된 곡 수를 훌쩍 뛰어넘는 앵콜 요청을 받으며, 'ONE', '평화의 날', '우산' 등 대중적인 히트곡들은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여 축제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변모시킵니다. 이러한 특성은 공연을 주최하는 클라이언트에게 '성공적인 이벤트'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보장하는 확실한 약속이 됩니다. 또한 에픽하이는 하동균, 아이유, 윤하, 거미 등 다른 톱가수들의 연말 콘서트에도 '게스트 섭외 0순위'로 꼽히며, 그들의 무대가 공연의 질을 높이는 강력한 촉매제임을 증명했습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에픽하이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도 예술적 진정성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광고 모델로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이들은 '옥션'과 '네이트'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이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광고주에게 에픽하이의 가장 큰 장점은 그들의 지속적인 영향력과 신뢰도입니다. 20년 이상 활동하며 구축한 견고한 팬덤은 특정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충성도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철학적 깊이를 담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적합합니다.
결론적으로, 에픽하이는 일시적인 인기 아티스트가 아니라, 예술적 깊이와 대중적 호소력을 모두 갖춘 '영향력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이름이 가진 서사적 의미, 음악적 탁월함, 그리고 오랜 세월을 거쳐 검증된 성공은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단순한 섭외를 넘어선 '전략적 투자'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 | 제품 및 서비스 | 아티스트 역할 |
---|---|---|
하이그라운드뮤직컴퍼니 | 음악 레이블 자체 브랜딩 | 소속 아티스트 겸 브랜드 앰버서더 |
삼성전자 | 갤럭시 시리즈 | 음악 콘텐츠 제작 파트너 |
나이키 코리아 | 스포츠웨어 라이프스타일 | 브랜드 뮤즈 |
현대카드 | 카드 서비스 | 음악 콘서트 협업 파트너 |
애플 뮤직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독점 콘텐츠 제작 |
코카콜라 | 음료 | 광고 음악 및 모델 |
LG전자 | 전자제품 | 사운드 퀄리티 홍보대사 |
아디다스 코리아 | 스니커즈 패션 | 스트릿 패션 앰버서더 |
에픽하이를 단순한 '공연 섭외' 아티스트가 아닌, '브랜드 가치를 증폭시키는 전략적 파트너'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대규모 축제, 기업 행사, 그리고 깊이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필요로 하는 광고 캠페인에 에픽하이를 적극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에픽하이의 섭외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있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