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트리플 밀리언셀러로 증명된, 럭셔리 포트폴리오를 지닌 'K-POP 초연결 그룹'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30일에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엔하이픈의 결성 과정은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투표와 선택으로 이루어졌는데 , 이는 약 3년에 걸친 준비 기간을 거친 대형 프로젝트의 결과물이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엔하이픈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확보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초기부터 완성도 높은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는 기반이 되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이력은 이미 대중과 시장으로부터 실력과 스타성을 사전 검증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상업적 투자 대상으로서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한다.
그룹명 엔하이픈(ENHYPEN)은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하이픈(-) 기호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곧 '연결을 통해 발견하고 성장'하라는 핵심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의 서사는 《I-LAND》를 통해 '준비생과 아티스트'라는 상반된 세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아티스트로서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 나아가 '분열된 세상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메시지를 내포한다.
엔하이픈은 서바이벌 출신답게 보컬, 댄스, 랩 등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 이상의 역량을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멤버 희승은 그룹 내 최고의 보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댄스와 랩 실력 또한 그룹 최상위권으로 인정받아 '미친 올라운더' 혹은 '에이스'로 평가된다. 희승은 연습생 시절 랩메이킹까지 담당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로부터도 랩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멤버들의 고른 실력과 핵심 멤버의 압도적인 '올라운더' 역량은 엔하이픈이 월드투어 'WALK THE LINE' 을 비롯해 코첼라와 같은 대형 페스티벌 에서도 흔들림 없는 최고 수준의 라이브 퍼포먼스 완성도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다. 행사를 섭외하는 주체 입장에서, 이는 현장에서의 만족도와 아티스트의 신뢰도를 결정적으로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멤버소개
- 정원*
- 희승
- 제이
- 제이크
- 성훈
- 선우
- 니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서사적 음악 시리즈의 깊이와 확장성
팬덤인 ENGENE에게 깊은 몰입과 탐구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팬 참여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매 컴백마다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높은 앨범 초동 판매량과 충성도 높은 참여를 유지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칼군무'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화력
엔하이픈 퍼포먼스의 가장 강력한 아이덴티티는 일곱 멤버가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정교한 '칼군무'이다. 이들의 안무 영상에서 보이는 딱 맞아떨어지는 발소리와 칼각은 엄청난 연습량과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더 중요한 점은 그들이 소화하는 컨셉트 스펙트럼의 폭이다. 엔하이픈은 청량하고 역동적인 컨셉과 다크하고 고혹적인 컨셉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다. 예를 들어, 'Tamed-Dashed'에서는 럭비나 미식축구 동작을 활용한 '청량 칼군무'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으나 , 'Fatal Trouble'에서는 뱀파이어 장르물을 연상시키는 스토리와 다크하면서도 고혹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적 안무를 선보였다. 록, 댄스, 뉴 웨이브, 하이브리드 힙합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과 극단적인 컨셉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은, 광고주에게 어떤 브랜드 이미지(활력,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등)에도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한 강력한 시각 마케팅 유연성을 제공한다.
핵심 성과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2024년 2월 기준으로 두 번째 정규 앨범인 'ROMANCE : UNTOLD'가 300만 2,411장(일반반·위버스반·LP 합산)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234만 장 이상 팔려 엔하이픈 자체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록적인 리패키지 앨범 성과
정규 2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ROMANCE : UNTOLD -daydream-'은 K-팝 리패키지 앨범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140만 6,926장) 신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100만 장 넘게 팔려 이미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리패키지 앨범이 이 정도의 초동 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은, 팬덤의 이탈이 없고 지속적인 신규 유입 및 충성도 높은 구매력(High LTV)이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인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결정적인 지표이다.
글로벌 시장 공신력
엔하이픈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권위 있는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ROMANCE : UNTOLD' 앨범은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위,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앨범 누적 판매량 또한 2024년 기준 545만 장을 기록했으며, 총 6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배출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Given-Taken
- Drunk-Dazed
- Polaroid Love
- Bite Me
- XO (Only If You Say Yes)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월드투어를 통한 라이브 퍼포먼스 검증 및 규모 확장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약 67만 6,000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 정도 규모의 모객 능력은 엔하이픈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아레나급 이상의 규모 공연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다. 특히, 2025년 8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데뷔 후 첫 유럽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 전통적으로 K-POP 시장 진입이 어려운 서구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러한 모객 능력은 엔하이픈을 섭외하는 모든 행사에 막대한 유동 인구와 티켓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지속적인 월드투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은 그들의 글로벌 확장성과 수익성을 대변한다.
글로벌 메가 페스티벌 (Coachella) 성공 경험의 의미
엔하이픈의 섭외 가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킨 핵심 요소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무대 경험이다. 엔하이픈은 이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공연 기간 중 X(구 트위터)에서 'ENCHELLA'가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창출했다.
코첼라 무대의 성공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아티스트의 시장 포지셔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미국 포브스가 "이들이 왜 스타디움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인지 스스로 증명했다"고 평하고, 빌보드가 "역사를 썼다"고 표현했듯이 , 코첼라 성공은 엔하이픈이 'K-POP의 경계를 넘어 (Beyond K-Pop)' 미국 주류 음악계의 대형 페스티벌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공연형 아티스트'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서 록,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코첼라에서 입증했다. 이러한 레퍼런스는 향후 유럽의 글래스턴베리나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같은 다른 대형 축제 섭외 시 헤드라이너급 혹은 준 헤드라이너급 위상을 주장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가 된다.
광고 섭외 시 장점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엔하이픈은 K-POP 아티스트 중에서도 독보적인 럭셔리 포지셔닝을 확보했다. 2023년 6월, 이들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다양한 브랜드 활동 및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PRADA와의 협업은 엔하이픈에게 '영 파워'와 '하이패션 엘리트' 이미지를 결합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부여했다. 이는 시계, 주얼리, 전자기기, 고급 자동차 등 고가 및 프리미엄 제품군 광고 섭외 시, 브랜드에 세련되고 고품격적인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결정적인 경쟁 우위로 작용한다. 코첼라 무대에서 프라다가 특별 제작한 의상을 착용하며 GQ, WWD 등 패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은 사실 은 엔하이픈의 패션 영향력을 증명한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시장 확장성
엔하이픈은 럭셔리 시장을 넘어 대중 소비재 시장에서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K-뷰티/스킨케어 브랜드 믹순(mixsoon)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 K-푸드 기업 삼양식품의 '맵'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발탁되어 해당 브랜드를 '제2의 불닭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엔하이픈이 럭셔리(PRADA)와 대중 소비재(믹순, 삼양)라는 상반된 시장을 성공적으로 '연결'하는 독특한 상업적 스펙트럼을 가진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는 광고주가 광범위한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집행하면서도, 브랜드의 특성에 따라 프리미엄 또는 대중적 친화력을 유연하게 조절하여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광고 효과 측정 및 팬덤 연계 전략
엔하이픈의 광고 섭외는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들은 앨범 관련 콘텐츠 공개 시마다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소셜 미디어 상에서 압도적인 화제성과 도달률을 자랑한다. 이는 광고 캠페인 온에어 시 즉각적인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더 나아가, 다수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은 광고 집행 시 즉각적인 판매 전환(Sales Conversion)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다국적 마케팅 집행 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초기 판매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정량적인 광고 성과 측정에 유리하다.
브랜드 협업 사례
| 브랜드 | 제품 및 서비스 | 아티스트 역할 |
|---|---|---|
| PETERSON'S LAB | 스킨케어 제품 | 앰버서더 |
| JOOCYEE | 뷰티/라이프스타일 | 뮤즈 |
| ZONe ENERGY | 에너지 음료 | 앰버서더 |
| JINS (앱살론 재팬) | 안경 | 앰버서더 |
| MEP (삼양식품) | 글로벌 라면 브랜드 | 글로벌 앰버서더 |
| Mixsoon (믹순) | K-뷰티 스킨케어 | 글로벌 앰버서더 |
| hince | 뷰티/메이크업 | 뮤즈 |
| Dr.Jart+ (닥터자르트) | 스킨케어 (Vital Hydra Solution 라인) | 광고 모델 |
| NBA | 스포츠 브랜드 | Friends of the NBA |
| Nike | 스포츠 웨어/신발 | Nike 프로모터 |
| Prada | 럭셔리 패션 | 글로벌 앰버서더 |
| AMI Paris | 럭셔리 패션 | 하우스 앰버서더 |
결론 및 제안
엔하이픈은 현재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북미/유럽 대형 축제 성공을 통해 대중성을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과도기에 있다. 코첼라에서의 성공은 그들의 가치가 K-POP의 영역을 넘어 글로벌 메인스트림 아티스트 레벨로 재평가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의 선점 섭외는 향후 몇 년간 이들이 스타디움급 아티스트로 성장할 잠재력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마케팅 이점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브랜드 철학에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캠페인: 그룹의 '연결' 및 '성장'이라는 철학을 통해 보편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대중 인지도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사: 코첼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페스티벌 시장에서 확실한 화제성과 모객 능력을 기대할 때.
- 프리미엄 이미지와 대중적 소비력을 동시에 활용하려는 다층적 마케팅: PRADA 이미지와 밀리언셀러 팬덤의 구매력을 동시에 활용하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