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공간을 채우는 압도적 라이브, 시간을 채우는 진솔한 감동. 믿고 듣는 아티스트, BTOB
비투비는 2012년 3월 21일 디지털 싱글 '비밀 (Insane)'로 대한민국에 첫선을 보이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이후 2014년 11월 12일에는 일본에서도 싱글 1집 'WOW (Japan ver.)'로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현재 그룹은 리더 서은광을 필두로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등 6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기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팀의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2023년 11월 6일 이후에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티스트로서의 독립적인 비전과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더욱 명확하고 안정적인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비투비라는 팀명은 'Born To Beat'의 철자를 조합하여 만들어졌으며, 두 가지의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는 의미로, 이는 데뷔 초 댄스 음악부터 시작해 발라드, R&B, 어반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온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두 번째 의미는 '음악으로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압도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포부로,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를 더하는 보컬 역량과 라이브 실력을 통해 꾸준히 실현되고 있습니다. 팀명에 담긴 이러한 철학은 단순히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비투비의 모든 음악적 선택과 활동 방향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정체성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멤버구성
- 서은광 : 메인 보컬
- 이창섭 : 리드 보컬
- 임현식 : 리드 보컬
- 육성재 : 서브 보컬
- 이민혁 : 메인 레퍼
- 프니엘 : 리드 래퍼
비주얼 포트폴리오

BTOB Photograph. Sep. 18, 2025 https://www.instagram.com/official_btob
아티스트 이력
비투비는 데뷔 초부터 보컬라인은 물론 랩라인까지 모두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라이브 장인'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라이브를 고수하게 된 이유는 립싱크를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화는 단순한 기술적 부족이 아닌, '진짜'를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진정성으로 해석되며 대중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습니다. 야외 무대나 음향 시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퀄리티의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무대 중간의 애드리브나 추임새를 통해 라이브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함으로써 팬들과 대중에게 라이브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실력은 댄스곡 활동은 물론, 밴드 라이브 기반의 보컬 경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이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특히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 당시, 다른 그룹들이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선보일 때 비투비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가 강조된 무대를 선택하여 그들의 핵심 강점을 전략적으로 부각했습니다. 이는 비투비가 스스로의 강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탁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투비는 댄스, 발라드, R&B, 어반 등 다양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이들의 가장 큰 강점은 발라드 장르의 정착과 성공에 있습니다. 데뷔 초 댄스곡 활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괜찮아요와 집으로 가는 길 등의 발라드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발라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개척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그들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극대화하며 그룹의 장기적인 성공과 대중적 인지도를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더불어, 킹덤 2차 경연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Back Door를 4인 4색의 록커 콘셉트로 재해석한 무대는 발라드에 국한되지 않는 그들의 폭넓은 소화력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이처럼 비투비는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어떤 주제나 콘셉트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합니다.
핵심 성과
- 2025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
- 2018년 제2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18년 제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 2017년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2016년 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 부문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큐시트
- 기도
- 봄날의 기억
- 그리워하다
- 비밀
- 집으로
- 울어도 돼
클라이언트 후기
라이브 퍼포먼스
비투비의 핵심 강점인 '라이브 장인' 브랜드는 다양한 행사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야외 페스티벌처럼 음향 시설이 불안정한 무대나, 기업 행사와 같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이들은 탁월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흔들림 없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댄스곡과 발라드 히트곡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젊은 관객이 주를 이루는 대학 축제에서는 에너제틱한 무대를, 품격 있는 기업 행사나 갈라쇼에서는 감성적인 보컬 무대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섭외 주체에게 행사의 성격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단일 아티스트 섭외로 여러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이점을 부여합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대중적 영향력
비투비는 '비글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이러한 유쾌함은 소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자산이 됩니다. 토니모리(Tonymoly)는 이러한 비투비의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이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이는 비투비의 친근한 이미지가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 브랜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개별 멤버들의 활동 또한 그룹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시킵니다. 멤버 육성재는 향기 케어 브랜드 '셀러버'의 신규 모델로 발탁되어, 그의 매력적이고 유쾌한 이미지가 제품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또한, 이창섭은 웹 예능 무이자에 출연하여 자연스럽게 PPL 상품을 노출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비투비는 그룹의 통일된 이미지와 더불어 각 멤버가 가진 개별적인 매력을 통해 다양한 광고 영역에서 활약하며, 높은 신뢰도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팬덤 영향력
비투비의 팬덤 '멜로디(Melody)'는 그룹의 긴 활동 기간만큼이나 안정적이고 높은 충성도를 자랑합니다. 팬덤의 규모와 단단함은 행사 섭외 시 확실한 관객 동원력으로 이어져 흥행 리스크를 크게 낮추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광고 계약 시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과 자발적인 홍보 활동은 브랜드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증 수표와 같습니다. 팬덤은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브랜드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충성도 높은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팬덤의 영향력이 중요한 K-POP 관련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상업적 이점입니다.
브랜드 | 제품 및 서비스 | 아티스트 역할 |
---|---|---|
한국전력공사 | 에너지 절약 캠페인 | 캠페인 홍보 모델 |
신한은행 | 금융 상품 “신한 마이카 대출” | 광고 모델 |
삼성전자 | Galaxy Z Flip 시리즈 | 뮤즈 |
LG생활건강 | “후 비첩 자생 에센스” | 브랜드 앰버서더 |
롯데칠성음료 | 칠성사이다 | 광고 모델 |
CJ푸드빌 | 빕스(VIPS) | 광고 모델 |
KT | 멀티미디어 광고 | 캠페인 모델 |
삼성화재 | “애니카 자동차보험” | 광고 모델 |
KB국민은행 | “KB스타뱅킹” | 광고 모델 |
쌍용자동차 | 티볼리 | 광고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