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트레저(TREASURE)는 2020년 8월 7일 대한민국에서 데뷔했으며,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0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룹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최종 멤버가 결정되었으며, 이는 데뷔 전부터 강력한 서사(Narrative)를 구축하고 팬덤의 결속력을 높이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트레저의 그룹 구조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변화를 상징합니다. 빅뱅(BIGBANG), 2NE1, 블랙핑크(BLACKPINK) 등 소수정예 그룹을 선호했던 YG의 전통을 깨고, 트레저는 YG 최초의 10인조 대규모 그룹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다인원 구성은 현재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요구되는 '규모의 미학'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10명의 다양한 캐릭터는 시각적 다이내믹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층을 동시에 흡수하여 개별 팬덤을 극대화하는 멀티-접근(Multi-access) 전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콘텐츠 확장 능력은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가 아시아 주요 OTT 플랫폼(일본 레미노,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음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트레저가 음악적 역량 외에도 엔터테이너로서 광범위한 마케팅 활용도를 가졌음을 시사합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핵심 멤버 구성 및 시장 포지셔닝
트레저는 한국인 8명과 일본인 2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입니다. 이 중 한 명의 한국 멤버(Yoshi)는 재일교포로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특히 아시아 시장, 그중에서도 문화적 민감도가 높은 한-일 양국 팬덤에게 강력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구조적 강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일본인 멤버인 하루토(Haruto)는 거의 원어민 수준의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갖추고 있어 ,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며 양국 팬덤 간의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음악적 스타일 및 'YG 힙화' 유산
트레저는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고유한 음악적 DNA, 즉 '힙(Hip)'하고 강력한 힙합 기반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뷔 초부터 'BOY', 'I LOVE YOU', 'JIKJIN' 등의 히트곡을 통해 YG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음악적 정체성은 K-Pop 시장 내에서 트레저를 다른 그룹과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러한 'YG 힙' 이미지는 단순한 음악적 장르를 넘어, 브랜딩에 있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섭외 담당자는 트레저를 통해 스트리트 패션, 최신 기술(테크), 음료 등 세련되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광고주에게 강력한 프리미엄 브랜딩 효과를 약속할 수 있습니다. 트레저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YG가 구축해온 글로벌 '힙' 문화의 계승자이자 선두 주자로 포지셔닝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핵심 성과
핵심 디스코그래피와 팬덤 확장 과정
트레저의 음악 활동은 체계적인 'STEP' 시리즈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데뷔 초 'THE FIRST STEP' 시리즈(싱글 앨범 3장 및 정규 1집 TREASURE EFFECT)를 통해 초기 글로벌 팬덤을 유입시키고 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트레저는 2023년 정규 2집 'REBOOT'를 통해 상업적 성공의 분기점을 맞이했습니다.
REBOOT 앨범은 트레저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시장에 입증하는 결정적인 지표였습니다. 이 앨범은 직전 미니 2집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판매량 증가는 팬덤 규모의 단순한 확장이 아닌, 코어 팬덤의 결집력이 강화되고 잠재적 라이트 팬들이 실제 구매 행위로 전환되는 데 성공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상업적 성과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은 트레저가 더 이상 '유망주' 단계를 넘어 '확실한 흥행 보증수표'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장에 선언한 것이며, 이는 섭외 투자 결정 시 리스크를 대폭 줄이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시장 성과 지표
트레저는 4세대 K-Pop 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인 상업적 성과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의 지출 능력(Purchasing Power)을 입증했습니다.
- 밀리언셀러 달성: 정규 2집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일본 및 북미 수출 물량을 합산하여 총 171만 8,517장(CD, KiT, 태그 앨범 포함)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코어 팬덤이 강력한 지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증명합니다. 특히 앨범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것은 , 팬덤 참여와 현장 소비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줍니다.
- 글로벌 디지털 파급력: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남미, 유럽 등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차트 성공은 트레저의 팬덤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캠페인 타겟팅 시 지역적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장점입니다. 특히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기록은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의 강력한 침투력을 시사합니다.
- 디지털 콘텐츠 지표: 트레저의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디지털 콘텐츠 소비력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JIKJIN' 뮤직비디오는 1억 4천 6백만 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BOY', 'I LOVE YOU' 등의 뮤직비디오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연 동원력: 'The Performance Powerhouse'
트레저는 현재 K-Pop 보이그룹 중에서도 손꼽히는 '공연 중시형' 글로벌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압도적인 공연 동원력은 행사 및 축제 섭외 시 가장 확실한 흥행 근거가 됩니다.
- 이례적인 일본 시장 성공: 2024년 일본 투어 '2024 TREASURE TOUR IN JAPAN'은 총 7개 도시 8개 공연장, 16회 공연을 순회하며 총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첫 투어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이며, J-Pop 시장 내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이례적인 성공으로 평가됩니다. 강력한 일본 팬덤을 가진 브랜드에게 트레저는 필수적인 섭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시아 시장 수요 초과 현상: 2024년 아시아 투어 'TREASURE RELAY TOUR'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는 기존 3회 공연의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현지 팬들의 요청에 보답하고자 1회 공연이 추가 확정되어 총 4회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요 초과 현상은 동남아시아 지역 팬덤의 활동성이 매우 높으며, 단순 스트리밍 인기를 넘어 물리적인 공간에서 MD, 티켓, 관련 광고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임을 의미합니다.
- 총 동원력 분석: 2024년 일본 투어 및 팬미팅 투어 'WONDERLAND' (총 6도시 23회 공연, 17만 명 동원)를 포함하여 총 39회의 공연에서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실적 은 트레저가 대형 이벤트 섭외 시 모객에 대한 섭외 주체의 리스크를 거의 제로화한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북미 시장 잠재력: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트레저의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정규 2집 REBOOT 활동과 더불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트레저가 YG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축으로 포지셔닝되었음을 시사하며, 단순한 유통 계약 이상의 장기적인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 로드맵이 확고하게 마련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광고주에게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과 브랜드 안정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지표로 작용합니다. 트레저를 모델로 기용하는 브랜드는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서구권 시장 진출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직진
- 사랑해
- 다라리
- BOY
- KING KONG
- 음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검증된 대규모 관객 동원력 보증
트레저는 연간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이력을 통해 , 대형 행사 주최 측에게 티켓 매출 확보와 현장 모객에 대한 가장 확실한 담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연이은 매진과 추가 공연 확정 사례 는 트레저가 현재 K-Pop 아티스트 중에서도 섭외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높은 팬덤 충성도와 현장 소비력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만큼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트레저의 팬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행사 현장에서의 MD, 식음료(F&B) 등 부대 매출을 극대화하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활동성이 매우 높은 팬덤으로, 이벤트 자체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입니다.
다국적 팬덤을 활용한 관광 유입
강력한 일본 및 동남아시아 팬덤은 해외 행사 시 해당 국가로의 국경 간 관광(Cross-Border Tourism) 유입을 유도하여, 행사 및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MZ세대 및 글로벌 아시아 타겟팅 최적화
다국적 멤버 구성 덕분에 트레저는 아시아 전역(특히 일본 및 동남아시아)의 젊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문화적 친밀감과 공감을 형성합니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자체 예능 콘텐츠가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콘텐츠 파급력이 높아, 광고 영상이 단순 노출을 넘어 바이럴 콘텐츠로 재생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YG 힙' 연계
YG 엔터테인먼트의 '힙'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계승하는 트레저는 섭외 브랜드에 프리미엄하고 세련된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이는 특히 혁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테크, 패션, 럭셔리 제품군에 적합하며, 브랜드를 트렌드 선두 주자로 포지셔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팬덤 참여를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
트레저는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신곡이나 활동 내용을 미리 공개하는 '스포일러 아이돌'이라는 재미있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친근하고 예측 불가능한 이미지는 신제품 론칭이나 게릴라 마케팅 시, 팬덤의 높은 기대감과 자발적인 입소문(Buzz) 확산을 유도하는 강력한 마케팅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트레저는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정규 2집 'REBOOT'의 밀리언셀러 달성 과 연간 50만 명에 육박하는 투어 동원 실적 을 통해 4세대 K-Pop 시장 내에서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 중 하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들의 성공은 단순한 음원 성과가 아닌, 팬덤의 강한 현장 결집력과 상업적 구매력이라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됩니다. 특히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은 이들의 활동 반경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메이저 시장으로 확장될 준비가 되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트레저의 미래 가치가 현재보다 훨씬 높게 평가될 것임을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