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개관

브랜드 스토리

가장 평범한 일상을 가장 특별한 음색으로 물들이다, 대한민국 어쿠스틱 팝의 정점이자 전 세대를 연결하는 음원 강자 10CM

10CM는 보컬 권정열을 주축으로 하는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본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적 동지로 지내온 멤버들이 팀을 이뤄 시작되었으나, 2017년 이후 권정열 1인 체제로 재편되었습니다. 팀명인 '10CM'는 멤버 간의 키 차이에서 기인한 단순한 유래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그 이름 자체가 하나의 고유한 음악적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범수가 독립 레이블 설립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주권을 확립했듯이, 10CM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고수하면서도 대중적인 상업성을 잃지 않는 영리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10CM의 데뷔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2010년대 초반, 아이돌 위주의 시장에서 통기타와 젬베 하나만으로 무장한 10CM의 등장은 '인디 음악도 충분히 대중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들은 홍대 앞 소규모 클럽 무대에서 시작하여 밑바닥부터 팬덤을 쌓아 올렸으며, 이는 현재의 강력한 라이브 공연 역량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10CM의 음악적 뿌리는 포크와 어쿠스틱 음악에 닿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단순히 과거의 포크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팝 사운드와 리듬감을 결합하여 '10CM 장르'를 구축했습니다. 초기에는 통기타 중심의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였다면, 최근에는 풀 밴드 구성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 록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화는 10CM가 장수 아티스트로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끊임없이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독보적인 보컬 스타일과 리릭리즘

10CM 음악의 가장 큰 경쟁력은 권정열의 보컬 톤입니다. 김범수가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고음과 감정 표현으로 '보컬의 정석'이라 불린다면, 권정열은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소년 같은 비음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감성의 정석'이라 불립니다.

  • 가사의 사실성과 공감대: 10CM의 가사는 지나치게 미화된 사랑보다는 현실적이고 때로는 찌질하며 솔직한 감정을 담습니다. '스토커'에서 보여준 짝사랑의 비참함이나, '봄이 좋냐??'에서 보여준 솔로들의 질투 섞인 위트는 리스너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 음악적 변주 능력: 어쿠스틱 기타 한 대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휘하면서도, '그라데이션'이나 '너에게 닿기를'과 같이 속도감 있고 화려한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핵심 성과

10CM는 2010년 벅스 뮤직어워드 인디 부문 2위,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선정 '올해의 신인',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올해의 발견'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과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정규 1집 '1.0'은 단기간에 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봄이 좋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8곳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써클차트에는 11회 진입하며 차트점유율 공동 3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아메리카노', '스토커', '봄이 좋냐', '안아줘요', '그게 아니고', '눈이 오네', '딱 10CM만', '여름 안에서' 등이 있습니다.

10CM는 '버스킹' 문화와 '어쿠스틱 팝'이라는 장르를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로 끌어올린 주역입니다. 이들이 성공한 이후 수많은 '제2의 10CM'를 꿈꾸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등장했으며, 이는 한국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특정 계절마다 소환되는 '봄이 좋냐??'와 같은 곡들은 대중들에게 10CM라는 이름을 계절의 전령사로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2025년 '너에게 닿기를' 멜론 Top 100 1위 달성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쓰담쓰담
  • 킹스타
  • 봄이 좋냐??
  • 서랍
  • 스토커
  • 폰서트
  • 아메리카노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관객 소통과 현장 분위기 주도 능력

10CM는 수천 번의 공연 경험을 통해 관객의 호흡을 조절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곡과 곡 사이의 위트 있는 멘트와 관객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함은 행사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 '폰서트' 문화의 창시: 무대 위에서 관객과 일대일로 통화하듯 노래하는 '폰서트'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행사 이후 SNS를 통해 자발적인 바이럴로 이어집니다.
  • 떼창 유도 최적화: '아메리카노', '그라데이션', '쓰담쓰담' 등 대중적인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를 가진 곡들이 많아 무대 분위기를 순식간에 고조시킵니다.

행사 유형별 맞춤형 셋리스트 구성

10CM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매우 넓어 다양한 성격의 행사에 투입이 가능합니다. 김범수가 대규모 축제부터 클래식 협연까지 소화하는 것과 유사한 맥락에서 10CM 또한 최적화된 구성을 제안합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MZ세대와 X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

10CM는 현재 광고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는 10CM가 가진 독특한 이미지인 '세련된 소년미'와 '현실적인 감성' 덕분입니다. 김범수가 MZ세대 팬덤(금비늘)을 통해 마케팅 효율성을 높였듯이, 10CM 역시 강력한 코어 팬덤과 대중적인 호감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 높은 광고 주목도(CTR) 및 화제성: 10CM의 음원 1위 기록과 SNS 트렌딩 능력은 광고 캠페인에 즉각적인 화제성을 부여합니다.
  • 브랜드 서사 부여: 10CM의 가사처럼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할 때, 그의 목소리와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전달됩니다.

CM송 및 브랜드 음원 제작의 강점

10CM는 탁월한 작곡/작사 능력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단순히 모델로 출연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음원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들이 부르는 광고 CM송은 일반적인 광고 음악과 달리 실제 음원 차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만큼 음악적 완성도가 높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광고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되게 만듭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브랜드제품 및 서비스아티스트 역할
한국저작권보호원저작권 보호 캠페인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홍보대사, 캠페인송 '바로지금송' 보컬
e편한세상주거 부동산광고 모델
칠성사이다음료광고 모델 ("인간사이다" 컨셉)
빙그레아카페라 (커피음료)광고 모델 (하지원과 공동), CM송

10CM는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광고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곡 '아메리카노'의 히트로 인해 커피 광고를 비롯해 의류, 편의점 등 여러 분야의 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e편한세상 광고와 칠성사이다 광고에 참여하며 "인간사이다"라는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결론 및 제안

아티스트 10CM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며 현재 진행형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음원 차트 1위 달성은 그가 여전히 대중의 트렌드 한복판에 서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증거입니다.

10CM 섭외는 단순한 아티스트 초빙을 넘어, 리스너들의 일상 속에 브랜드의 감성을 깊게 각인시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10CM와 함께 만들어갈 감동의 무대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금 바로 뮤직킹에서 상담하십시오.

섭외 가능 여부 및 견적 조회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공식 섭외 절차가 시작됩니다